거기는 ㄹㅇ로 여자는 다 남자 따먹을 생각만 하는 잠재적 성범죄자인 세계라서


레디컬 페미니스트(남)인 주인공이 남성 인권을 위해 노력하는 거지


지하철에서는 치한도 당하고


웃통 까고 "남자도 자유롭게 옷을 벗을 권리가 있다!" 외치다가 그대로 성적으로 소비되기도 하고


온갖 성희롱이랑 성추행, 페미니스트라는 모멸


그럴수록 페미니스트로서 자신이 옳다는 확신이 더 커져가고


인터넷에서 페미니즘을 알기 전에는 에브리데이가 드림이었다 드립도 치고


그런 내용의 남역 있으면 좀 꿀잼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