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피아,네웹,조아라,문피아,현실

소설을 접하는 플랫폼이 일단 나눠져있음
누군가는 한곳만 쓰고 누군가는 여러곳쓰겠지 이용자가 나눠져있다는걸 부정할사람은 없을거같긴함

각자가 이용하는 공간에서도 장르라는 구분이 있음
무협,판타지,퓨전판타지,현대판타지,로맨스,여성향로맨스,아카데미물,인방물,영지물,추리물,공포물,야설,ts,대역물,빙의물,환생물,영애물,etc...

장르가 뒤지게 많아
어느정도 겹쳐서 보는 사람은 많겠지만 모든장르를 하나도 안가리고 보는사람? 찾기어려울거같은데... 시간이 남아돌아도 한계가 있음

이런거 상관없이, 분류없이 장르소설 좋아해서 모인게 커뮤니티잖아

사실상 규모작은 커뮤니티에서는 커뮤니티의 본질인 커뮤니케이션이 이뤄지기가 힘듬..;;

난 예전에 라노벨이랑 일본추리소설쪽으로 주로봤고 최근들어서는 책읽는 의욕잃고 거의접은 수준이라 노피아 써본적도 없음
그나마 최근에 네이버웹소설 흥미가는거 읽었는데 이 챈에서 그 주제로 이야기 꺼내면 알만한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대화할 사람이 없는데 할 말이 뭐가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