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로판이 아무래도 좀 끈적하고 다크하고 피폐하고 그런 경향이 강하고 진취적이고 성공하는 여주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면


일본식 로판은 그런 경향이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확실히 덜하고 보통 로맨스와 코미디, 착각 등에 초점이 더 강하게 맞춰진 느낌이 강함


한국식 로판이 무거워서 안맞는다 싶으면 일본식 로판을 보면 좋음


근데 사실 나도 5년쯤 전에 본게 마지막이라 요즘은 어떨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