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보다가 생각났는데 거기서 사람 뇌를 뽑은다음 즉석으로 로봇에 이식해서 병기로 쓴단말이지 그래서 그런식으로 뇌가 전쟁병기에 강제로 이식된 사람이 주인공이면 재밌을거같음

 전쟁물도 괜찮지만 개인적으로 전쟁이 끝나고 걸려있던 제약이 풀리고 스스로 깊게 생각을 하기 시작하면서 자기 정체성에 혼란도 겪고 이런저런 만남도 있고 전쟁병기니까 가끔 사이다도 챙길수있고 전쟁 후유증으로 힘든 와중에 가족애나 순애, 혹은 의지의 힘으로 이겨내기도 하는 그런 소설이 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