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제일 잘 나가는 초인들이 귀족제도 만드는 데에 성공해서 나머지를 피지배층으로 만들었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초인 자식들이 초인이 아니게 되거나 피지배층에서 더 강력한 초인이 나오면 체제가 뒤집어잖아.


신이 꼭 귀족 중에서 성자와 성녀 안 고르고 피지배층에서 고르거나,


마법과 검에 뛰어난 초초인(노예 출신)이 등장하거나,


별거 없는데 이계의 존재(이고깽 또는 외신)와 연결로 판을 뒤집거나 등등


체제를 초인이냐 아니냐로만 유지하기에는 그 초인이 어디에서 튀어나올지 몰라서 유지가 힘들어 보이네.


초인이 특히 만인지적 가능할 정도로 체제보다 강한 개인들이라면.


1대는 몰라도 계속 귀족제 유지할려면 빡세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