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니 인디밴드니 지가 좋아하는걸 하는 낭만충은 다 싫다

내가 본 년놈들중에 제 좆만한 가치와 신념은 어떻게든 빌어대면서도 고개는 빳빳이 처들고 돈 구걸하는새끼들

결국 제 낭만이 잿불로 타오를 때 헐값에 팔고 현실로 도망치는 새끼들뿐임

시발 낭만을 쫓을거면 굶어죽어도 쫓아야지 아사한새끼를 한놈도못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