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여주인공, 테아.


안녕하세요.


노벨피아에서 그녀는 외신의 사도가 되었다 를 연재하고 있는 예트라고 합니다. 


제목에 모든 내용을 담을 수 없어 아쉬울 따름이지만,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엘프 사제하고 사랑에 빠진 주인공.


2. 평소에 사제를 노리고 있던 이들에게 질투받아 죽어버리니까,


3. 사람들을 제물로 바쳐 되살리고, 


4. 원래라면 생기지 않을 혼혈 아이들을 위해서 손에 더욱 피를 묻히게 되어버리는, 히로인이 타락하는 전개입니다.


특징도 간략하게 정리해드리려 합니다.


1. 히로인은 오직 한 명 뿐인 얀데레 순애


2. 잃어버린 남자를 되찾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주인공


3. 히로인이 사랑하는 사람을 칼로 찌르는 건 얀데레 순애가 아니야!


4. 그런 여주의 힘 앞에서 자신의 마음과 몸으로 호소하는 것 외에는 저항할 수단이 없는 주인공.




사랑하는 사람을 놔두고 또 히로인을 들이며 하렘 생각이나 하는 주인공이 아닙니다.


먼치킨이기에 모든 것을 제약 없이 다 망가뜨리며, 생각하는 대로 일이 풀려나가는 극 중 인물은 없습니다.


설령 신이라고 해도요.


얀데레라고 하면서 그저 사랑하는 사람을 때리고, 고문하고, 울부짖는 걸 좋아하는 싸이코패스도 아닙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기뻐하면 자신도 기뻐하고, 슬퍼하면 괴로워하는.


순애를 원했지만 닿지 못한 비운의 존재들이 얀데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 간절함이 바로 얀데레의 매력이라 생각하고, 여러분들에게 보여 드리려 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시다면 한번씩 방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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