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남녀의 역할이 바귄거 뿐만이 아니라 남녀의 정조가 역전됬다는걸 세세한 부분에서 묘사가 들어가야 한다는 거지


예를 들면 여친이 화나거나 기운없으면 남친이 여친하테 꼬추 만질래? 라고 해서 기분 풀어준다거나

남자가 담배나 문신하고 있으면 인식이 안좋게 보인다거나

뭐 이런거 말이야


그냥 여자만 발정난 개새끼처럼 묘사하고 땡치는 겉핧기식 작품이 많아서 좀 짜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