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툭 뱉으면 깨지는데 그 대사를 한 인물이 빡쳐있는 상황이면 자연스럽던데

글을 못써서

난 드라마던 소설이던 몰입 깨짐

욕하려면 그만한 개연성을 쌓아야되더라

글쎄?
난 나올만한 상황이면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필요한 상황에 해야....

너무 천박한 욕설도 몰입을 깨지만
젠장! 빌어먹을! 이런 나쁜놈!
이런 병신같은 검열도 이상한데수 적당한게 좋다.

쓰기에달린듯?
먼가 욕할것같은 캐릭이 딱 하면 간지만나던데,,

오징어게임 하 씨발 기훈이형 이런거처럼
약간 필살기 느낌으로 가야하는듯

진짜 바닥 끝까지 떨어진 주인공이 "...시발... 따뜻한 밥 한 숟갈... 처먹고 싶네..."하면서 죽는 상황이면 모를까 그냥 일상에서 "시발 밥 처먹고 싶네."하면 되게 싸보이잖슴

욕설이 확실히 쓰면 짜쳐보이는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