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으로 완성되는 건 나중에 남주가 다른 여자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좀 그러니까


차라리 여주는 남은 삶을 남주한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사지절단 엔딩은 어떰


남주도 여주를 버릴 수 없는 이상 말 그대로 자신의 인생 절반을 저당잡히는 거니


좀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