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시점이지만


자기의 상태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자기는 정상이라느니, 또는 미쳤다느니 하지 않고)


그냥 드라이하게 주인공의 생각과 주변 환경을 보여주기만 하는 거지.


예를 들어 '케이크를 훔쳐먹었으니 신을 죽인다'는 생각만 보여준다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