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으로 치면 끽해야 박사과정, 잘 쳐줘도 조교수 정도고
부교수 정도 되면 "허허 어차피 설명해줘도 자네들은 모른다네" 해야지

대학교수 찾아가서 "아 그래서 금이 금색인 이유가 양자역학 때문이라는데 자세히 설명해주새요." 하면 저학년들도 못알아들음

비전공자도 잘 알아듣게 비유도 잘 하고 예시도 잘 넣으면 업계 레전드인데 비슷한 예시로는 이분이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