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극찬 받을만한 작품과 작가인가?
제 아무리 순수창작 세계관에 자신의 사상을 자연스럽게 녹여내면서 거진 완벽한 핍진성으로 작중 격언마저 세계관에 잘 녹아들었다는 평가를 받는게 눈마새 피마새인데
저정도로 극찬 받는 건 쪼끔 거품같이 느껴짐.

볼 때 마다 "흠... 그정돈가....?" 싶기도 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독마새까지는 봐야 확실헤질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