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불괴를 깼더니 초재생능력, 초재생을 넘어서는 위력으로 다 잡아놨더니 작은 파편이 부활하려는 걸 동료가 감지하고 처분

알고 보니 그게 제일 약한 분신이라서 본체가 활보하고 다니던 걸 세계관 최강자가 한 합만에 잡는데

그 세계관 최강자마저 이 정도면 질려서 한동안 안 오겠지 하면서 더 상위의 존재가 장난 삼아 풀어놓은 적으로 대처할 방법이 없는 적이란 게 밝혀지면

이런 끈질기고 강력한 적을 상대로 긴 내용을 전개해서 독자들이 끝까지 읽을 수 있는 흡인력이 가능할까... 만화로 치면 출하가 더 빠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