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이 주장하길 게임은 매우 유혹적인데 (인생과 달리) 그것은 예측할 수 있는 규칙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현실세계는 주지 못하지만 '게임' 이 주는 것은 무엇인지 이렇게 설명한다.
우선 게임은 인생과 달리 이해가 된다. 승리를 결정하는 기본 규칙이 있다. 게임 중 게임의 목적은 사회와는 달리. 직접적으로 인정되고 결코 무시되지 않는다. 당신은 늘 주인공이다. 남들의 연기를 지켜봐야 하는 영화와 텔레비전과 달리 게임에서는 자신이 주체다.
게임의 환경은 도전적일 수 있지만 다른 의미에서 그것은 말 그대로 게이머가 승리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여러 명이 하는 게임에서는 승리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가 있다.) 게이머들은 보통 같은 장소에서 시작하고. 그것을 어떻게 획득하는지에 관한 합의가 된 상황에서 시작한다.
달리 말해 게임은 우리가 어린 시절에는 기대하도록 배우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결코 만나지 못하는 완벽한 실력주의 사회다.
게임에서는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은 나를 사랑해주지 않을 때의 고통을 격지 않는다. 결국 작동하지 않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애쓰지 않는다.
영상물의 수동적 적극적 소비자 모두 글말을 통한 정보 습득 과정에 점점 더 참을성을 잃어가고 있어서. 모든 인포테이먼트 공급자들은 최대한 빨리 메시지를 전달하고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데 아주 큰 압력을 받고 있다.
소재탭에 장황하게 몇천 자 적기엔 지금 뇌가 안 굴러가서 그렇게는 못하겠고 그냥 머리 속에 떠오른 거 몇 줄 끄적여봄
아카데미 입학 → 일면식도 없다가 교환학생(장기/3년) 선발하는 과정에서 서로 경쟁하며 친해짐 → 교내 예규 어기고 남주가 살?짝 급발진해서 고백 박고 비밀 연애 → 교내에서 야스도 하고 할 거 다 함 → 남주가 여자 기숙사 드간 거 걸림. 교내 징계 500배 → 최후의 1인 선발 시험에서 남주가 기숙사 들어간 거 때문에 벌점 패널티 먹고 간발의 차로 여주가 유학 감 → 장거리 연애 → 그 다음 해에 교환학생(단기/1년) 추가 선발 TO 떠서 남주가 이 악물고 머리 박음 → 주변에서도 '야 점마 장거리 연애란다 좀 도와줘라' 분위기 형성 되어서 무난하게 통과 후 재회 → 이국의 아카데미에서 재회한 둘의 좌충우돌 19금 로맨틱 코미디 2부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