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리우스가 근위대 권한 올린 것도 한 몫하기도 하고
후반부 내전은 중앙정권의 행정력이 약해진거지 로마 자체의 국력이 다 낫아졌다기엔 애매해서
그 약해진 행정력으로 인해 분리된 지역들이 힘을 얻어서 내전 일으킨거라 생각하면 편하긴하지

카이사르 잘못이라 해도 딱히 할 말은 없고 일단 선례는 무시 못하니

로마의 확장으로 값싼 노예수입,  망가진 중산층, 시민군의 질적하락으로 떨어지는 충성심 복합적임 최소한 그라쿠스형제 결의안은 통과했어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