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군 정말 좋아했고


그래서 최군 후속작이래서 시작한거지만


최적화 개판인거 빼면 정말 재밌어서 

자나깨나 나워 생각에 회사에서도 오늘 집가면 스킬트리 이렇게 바꿔서 함 쳐봐야겠다 하면서 시간보내고

아무튼 진짜 얼마만인지 모를정도로 게임에 푹 빠졌었는데

 

이딴식으로 똥을 싸대고 도무지 나아질 기미도 보이지 않고 아가리만 살살 털어대는걸 보니 그렇게 차고 넘치던 게임에 대한 애정이 순식간에 싹 사라져버리네...


당장의 문제들을 개선한다고 한들 솔직히 지금껏 이새끼들이 한 짓거리를 보면 분명 지금보다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진 않을 문제들이 또 발생하고 다시 또 지금처럼 아가리만 털어댈게 눈에 보여서 이젠 안될거같다


린도 너무 해보고 싶었고 아직 못나온 최군캐릭들도 정말 해보고싶었는데...




캬루는 인간이지 주형이 똥받이가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