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사람이 와서 같이 찍자고함



뭔가 좋았던 호박머리, 걍 이쁨.




우효 wwwwwwwwwwwwwwwwww 개껄리는 여신님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그때도 천박하기 그지 없었던 나의 말투에 걍 웃음 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게임 시작한지 얼마 안된 뉴비 케어해주면서 같이 세상의 끝을 맞이함.




재미있었냐고?












" 그럼, 내 생에 최고의 게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