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체감이랑 목표 설계를 잘해둔 게임
100까지 새스킬 배우는 재미로 육성하고
100찍고 나서는 장비 파밍하면서 캐점 올리는 재미로 플레이할 수 잇음
캐점 올리고 나면 유효 특효라는 개념을 알게되서 전설 파밍이 시작되고 고대 레이드도 오픈되서 편린과 전승석 먹는 재미가 추가됨
시즌1 지역은 이정도까지 완화했나 싶게 장비 성장 스피드가 남다름
아주 스피드한 성장 체감이 ㅈ됨
도파민 장난 아님

시즌2 들어와서도
에픽 퀘스트로 명확한 장비 성장 목표 방향을 제시해둠
성장은 계속되는데 근데 그 체감 스피드가 어느순간 느려짐
시즌1 지역에선 한캐릭만 키워도 부족함을 못느꼈는데 지역 넘어오고 미러 뚫리고 나서는 무결이 부족한 것을 느낄 3n급(아마도?) 이상이 되면 광부의 필요성을 느끼게됨
한무 무결 캐기를 반복하다보면 이제 다음은 한무 장꿈캐기에 들어감

그래서 뭐다? 광부는 다다익선이다~
반복 노가다는 온라인 알피지의 숙명 같은건가 싶은데 가끔 현타와
나태기 왔을때 범인을 지목할수있다면 미러를 부셔버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