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억까하는 날도 있겠지만, 버텨야 되는 것 같아. 오늘처럼 힘들다고 커뮤니티에 써보는 것도 좋고. 멘탈 나간다고 집어 던지고 도망치면 성장도 없고 오히려 퇴보하는 것 같더라고. 각박하지만, 세상은 개인이 힘들다는건 알아도 그걸 용납해주지는 않는 것 같아. 어쩌면 이게 성장하게 되는 계기가 될지 몰라.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힘든 와중에도 평온이 있길 바랄게
아래를 봐 그리고 위를 봐
한없이 작은것도, 한없이 큰것도 보이지
가끔 자기자신이 한없이 작아보이거나 커보일때가 있지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갑자기 부풀때, 그리고 이럴때 힘듦을 느끼거나 자만을 느낄 수도 있지
난 뭐 그렇게 생각해 지금 힘들어도 다시 부풀어 도약할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