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존나 뒤집어서 씻음

입구 찢어진다고 사용감 뒤지는 홀이 간혹 있는데 그런거 그냥 찢어지면 버림

이것저것 관리용품 사용하기도 귀찮다.


겉에 끈적해지는거도 서큐화이트처럼 정도가 심한거 아니고서야 그냥 씀 

그냥 비닐봉지 넣고 서랍에 쳐박아둠

속에만 멀쩡하면 되니까



망가지면 버리고 딴거 삼. 


이렇게 말은 했지만 그렇다고 짧게쓰는거도 아님

마녀의 유혹은 1년은 쓴거같다. 근데 세이프스킨들은 죄다 오래쓸수록 사용감이 좋아지는 느낌이 있어서 오래 쓰긴 해야되고..


여튼 그렇다. 관리에 너무 정성들이다가 오나홀 쓰기 귀찮아져서 막 안씻고 놔두는거보단 낫거든


혹시라도 며칠씩 놔두는 바람에 씻어도 냄새 안진다면 걍 물컵에 락스 한두방울 떨어트리고 뒤집어서 박박 씻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