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홀도 젤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고

같은 홀 같은젤을 써도 주입한 젤의 양에 따라 느낌이 확 바뀌는건데

이걸 입문자들이 너무 진짜 너무 모름


그래도 요즘이야 이렇게 홀에 관련된 이야기만 하는 커뮤도 생길정도라서 그나마 덜한데

옛날에 씹덕갤같은데서나 간간히 말 나오던 시절에는

파는 곳도 한정되고 ㅂㄴㄴㅁ에서 공짜로 주던 아쿠아젤로 입문하고 오나홀 별로라고 

하는 경우도 수없이 많이 봤음..


지금도 가끔씩 챈에서

한번만 써보더니 별로라고 파는 중고글 보면

젤 점도나 양 바꿔서 한번더 해보지 라고 생각듦


물론 내 마인드가 

세상에 나쁜 홀은 없다 라는 홀영욱 마인드라서 그런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