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만 쓰는데 세척할때 내가 손가락이 짧아서 앵간한 홀들은 

다 손가락을 좀 쑤셔 넣어서 세척해야하는데 이렇게 하니 입구가 심하게 훼손된다

그래서 최근엔 뒤집어서 씻는데 뭐랄까 안쪽이 약간씩 넓어지는 느낌인데 이거 기분탓일려나 

1. 어쩔수없다 입구 좀 벌어져도 이렇게 씻고 자주 교체해라

2. 그거 그냥 기분탓이고 실제로는 변형없다 걍 뒤집어서 씻어라

어느쪽이 맞는건지?


건조할때 규조토 많이들 쓰는데 이거 넣고나서 뺄때 아무리 저심히 빼도 안에서 실리콘이 약간씩 뜯어져 나온다 내가 뭐 잘못쓰는건가 싶은데 규조토란거 도대체 어캐 쓰는거인지?


이런 이유로 규조토 못써서 동그란 나무젓가락에 극세사 천 오나홀 내부마냥 길고 둥글게 잘라놓은거 있어서 이걸로 안쪽 물기 흡수시키고 빼는데 이 건조법 효과 있을려나? 

일단 이짓으로 1년 쓰긴했는데 비뇨기과 갈만한 사태는 안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