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여태껏 합중국에는 불미스러운 일들만이 있었습니다.

합중국의 경제에 큰 타격을 준 경제 대공황이 합중국에게 가장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달라질 것 입니다.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은 잘먹히고 있고

미국의 거리들에서는 다시 시끌벅적한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말들이 들립니다.

내정은 어느정도 완수되었습니다. 

하지만 외부 상황은 시간이 흐를 수록 혼란스러워지고 있습니다.

아시아에서 패권을 추구하는 대일본제국부터 아프리카와 유럽의 통제권을 주장하는

파시스트들까지.

세계의 경찰은 할 일이 많습니다.

합중국의 이름을 이제 널리알릴때입니다.

공산주의와 파시즘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싸웁시다.

대공황의 이유는 대전쟁 당시, 미국 회사들의 총기 판매 때문이였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죽었던 참전은 납품 대금이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전시 폭리란 없을 것 입니다. 

" 청년들을 외국의 전쟁에 보낼 수는 없다. " 

" 민주당은 4년 더한다! " 

" 우리가 전쟁에 직접 개인하건, 하지않건, 민주주의 국가들은 우리가 무장하고 지원하리라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

아시아에서 결국 중화민국과 일본과의 전쟁이 터졌습니다.

우리 합중국은 한시빨리 국민들을 자국으로 대피시켜야 할 것 입니다.

마음만 같아서는 중화민국에게 지원을 해주고 싶지만 국민과 의회가 맹렬히 반대하고있고,

미국의 경제도 완전히 회복된 상황이 아닙니다.

결국 나치 독일이 사악한 속내를 들어냈습니다.

그들은 오스트리아를 합병했습니다.

이건 베르사유 조약 위반일텐데요...?

영국과 프랑스는 무엇을 하고 있는거죠..?

영국과 프랑스가 무기력하게 독일과 이탈리아의 확장을

방관하고 있는 지금 우리가 민주주의의 수호자가 되어야합니다.


다음글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