훟 뭔 개소리냐고?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자.

 

우주 , 천체물리학자들의 연구 대상이다.

우주는 영어로 Space라고 하는데 이는 다른 의미로는 빈 공간이다.

또한 Universe라고도 명명하는데, 이 단어 역시 많이 파생되어 

'매우 넓거나 큰것'을 의미하거나 형용해준다.

 

그만큼 우리의 우주가 얼마나 드넓은지는 

이미 우주라는 단어에서부터 드러난다.

얼마나 드넓으면 단어에서 그냥 빈 공간이라는 개념을 가진 단어로 명명할까?

(근데 이런 우주 너머가 님들 겨털이라하다니

글쓴이는 미친ㅅㄲ인가?)
 

하여튼

그러한 만큼 우주는 수많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으며

아직 현생 인류의 기술력으로는 아직 밝혀지지 못한 비밀이 많다.

이러한 우주의 탄생과 진행의 비밀을 풀기 위해 탄생한 것이

학문, 우주론이다.


 

이 학문의 시초는 과거 농사가 우주와 직결되는

고대부터 시작된 역사가 깊은 학문이다.

 

이러한 우주론에 따르면

우리 우주의 탄생은 거대한 폭발, 빅뱅에 의해 탄생되었으며,

그 증거를 우주배경복사와 천체 간의 거리가 멀어지는 등

여러가지 증거를 들어 이를 증명하는 빅뱅 우주론을 

정설로 내보내고 있다.

 


 

그러나 

빅뱅 우주론은 양자 역학 이론과 상대성 이론의 통합의 흐지부지로 완전히 설명을 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증거는 있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설명이 되지만

아주 일부분의 상황에서 설명이 안된다는 말이다.

 

특히나 글쓴이가 여기서 내세우고 싶은 일부 상황은

우주배경복사가 어디까지나 가시영역 내의 우주이기 때문에,

그 보이지 않는 바깥쪽 영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과 현상은 밝혀낼 수 없다는 한계점에 봉착했다는 점이다.

이 점에서 우리는 여러가지 추측을 할 수 있다.

 

 

 

이에 힌트를 얻어 글쓴이는, 이 빅뱅 우주론을 완벽히 만들기 위해 양자역할의 개념을

어떻게든 부합시키는데 성공한다면, 가시영역을 넘어선 우주를 설명할 수 있으며

신기하게도 그것은 우주 밖에는  또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라는 추측을 한다.

 

올바른 예시는 아니지만, 우리가 가시영역과 넘어, 우주의 팽창속도를 뚫고 우주너머를 관측하면,

어떤 인간의 표피가 눈 앞에 펼쳐질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 뭔 개소리야?)

 

왜냐하면 이 우주는 양자역학을 적용한다면

하나의 전자와 같은 작은 입자 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띠용?)
 

 

 

잠시 양자역학에 대한 설명을 해야겠다.

양자역학에서는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적성 원리와 같이

전자와 같은 작은 입자의 정확한 위치나, 또는 전자의 질량이나 운동량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는

기존의 과학적 관측에 대한 개념을 통째로 뒤바꾸어버리는 개념이 존재했다.

 

이를 추가설명하지면 

전자는 매우 작은 입자이기 때문에

위치를 파악하는, 즉 관측하기 위해서는 매우 짧은 파장의 빛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파장은 짧을수록 파장 자체에 에너지가 높기 때문에

전자에 짧은 빛을 갖다대어 점자를 읽듯 전자의 위치를 확인하면

 

파장의 높은  에너지가 빛에 전달되어

기존 전자의 에너지가 변화(증가)하여 그 속성이 변화하게 된다.

반대로 파장이 긴 빛을 사용하면 위치를 파악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러한 완벽한 관측은 불가능한 딜레마에 빠진 것이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적성이다.

 

그리하여 과학자들은 이후 작은 입자를 양자역학을에서 논할 때면

작은 입자의 위치를 확률로만 계산해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근데 이것이 우주와 무슨 연관이 있느냐?

 

 


작은 입자와 같이 관측이 불가능하면 그것의 존재를 확률로만 계산하며

확률적으로 존재하는 개념의 존재를 확인하려면 관측자의 상호작용에 의해서만 일어난다는

이러한 불확적성의 특징을 가진

 

(이러한 불확적성을 가진 양자역학의 이론을 코펜하겐 해석이라고 합니다.

현재 가장 지지를 받은 양자역학 이론입니다.)

 

 양자역학을 우주 빅뱅론에 적용하여 

우주 빅뱅론을 완벽하게 만든다면

신기하고도 기괴하지만 우주는 조그만 입자에 불과하지 않는다는

그럴싸한 해석이 가능하다.

 

 

 

 

우주의 가시영역과 팽창 너머의 존재도 아직 관측되지 않았으므로

우주 자체가 마치 관측되지 않는 작은 입자의 같은 성질을 띤다고 할 수 있으며

관측이 가능한 우주를 넘어서는 것들이 확률적으로만 존재한다고 가정할 수 있다.

 

여기까지 이해가 되셨는가?

그렇다면 님들은 이제 우주가 하나의 작은 입자라고 이해가 간 것이라고 가정라고 설명을 진행하겠다.

 

그렇다면 양자역학에 따르면

우리가 이 가시영역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관측해서 생겨난 현상에 불과하며

저 너머는 우리가 관측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아직 생겨나지 않은 수많은 랜덤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것과 연관된 이론은 슈뢰딩거의 고양이.

양자역학의 개념에서는 관측하기 전까지는 전혀 안에 무슨 일이 발생하는 지 예상조차 할 수 없다.

오로지 우리 가시우주 어딘가에는 위치하고 있을 수 있다는 수많은 확률만 존재할 뿐이다.

상세한 것은 나무위키를 찾아보자

 


그러므로

막상 우주 너머를 뜯어보면 (전자의 경계막을 탈출하면)

관측이 딱 시작되는 시점에서

가시우주(관측된)의 개념들 중 랜덤으로 하나 선정되어 보여 된다고

까지 연결할 수 있으니

 

우리가 가시우주의 고양이 털 위에 존재하는 전자일수도

님들 겨털에 존재하는 전자일수도 있다는 말이다.

사실 그냥 저기 달에 있는 행성 어딘가에 존재하는 전자일 가능성이 가장 높겠지만.

 

이로써 설명은 끝이 났다.

 

결론

빅뱅론은 양자역학과의 공존이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완벽한 설명도 힘들다. 그러나 완벽한 설명을 위해 어떻게든

과학자들이 양자역할의 개념을 집어넣어 완벽히 설명하면

 

관측되지 않는 존재가 있는 우주의 속성은 양자역학에서 정확한 관측이 불가능한 작은 입자와 같은 속성을 띠고

관측되지 않는 존재의 개념은 랜덤이며, 확률로만 존재한다는 양자역학의 불확적성을 수용하게 되므로

 

기술이 ㅈㄴ 진보하여

관측되지 않는 존재를 넘어가 관측하게 된다면

우리가 인식[관측]하고 있는 우주 같은 가시 개념의 우주 어딘가를

랜덤으로 찍혀서 보여지게 것이다.

 

어 극히 희박하지만 우주 너머가 님들 겨털로 존재할 확률는 존재함

 

 

 

 

 

(허언아님)

글쓴이의 기본 지식으로 서술된 글입니다. 당연히 부족하고 오류가 있을 수 있으나

허언챈 기고 글이니 그것도 허언이었다는 기적의 논리 성립.

 

아직 확실히 정해진 개념들은 아니어서 이후 제 추측이 로또 당첨된 직후에 번개 100번 맞는것보다도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옳다고 증명될 수도 있습니다.

 

허언챈 좋아ㅡ호주에 이어 우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