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singbung/104193540

20년 전부터 북극이 녹을 거란 우려가 있었고 예상대로 녹았다. 예상과 다른 게 있다면 북극곰은 오히려 살기 좋아져서 개체수가 늘었다. 섬나라가 물에 잠기는 건 결국 못 막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 멸망도 이제는 확정된 미래다. 해결할 사람은 어차피 없을 것이고, 자기들 일인데도 조회수를 위해 불잔치를 벌일 뿐이다. ㄹㅇ 여미새 때문에 망한 나라로 기록될 것이다.


북극이 그랬듯이 오히려 좁은 땅의 인구가 줄어서 잘됐다는 인간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북극곰은 늘었고, 한국인은 줄어든다는 차이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