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는 저도 노답이구요,

영어-> 한글 번역 위주로 할겁니다.

대학 전공과목인데 솔직히 진로가 너무 노답이기도 하고

애초에 그쪽 전공과목들 심도있게 배운 이유가 외국 야설을 읽기 위해서인지라(...)


아, 그냥 제가 돌아다니면서 꼴리는것만 할겁니다.

저는 뭐 어떤 행위가 나오던, 여자나 남자가 어떻게 망가지던상관이 없습니다.

게이건 레즈비언이건 할머니건, 시체, 동물, 상관없습니다.

단, 여자 어린아이는 극도로 싫어합니다.

(여자는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합니다.)

(후타나리나 남자는 가슴이 작아도 괜찮습니다.)

어린 남자아이는 괜찮습니다.


그런 위주로 뭐 대충 아무거나 시간나는대로 할거긴 합니다만

스토리가 저랑 매우 극도로 안맞는게 있습니다.


뭐랄까, 뭔가 좀 애매하게 이상하게 지뢰인지라

이게 왜 어떻게 싫은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저랑 상성이 극악입니다.

뭐라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힘든 그런...


개가 멸종해서(...) 애완견은 그래도 계속 필요하다는 이유로 그냥 가만히 잘 살고있던 사람들을 갑자기 정부 주도로 납치해가지고는 개로 만든다던가

(오 마이 독)


겉으로는 랜덤하게 선정된 사람이라지만 실제로는 랜덤한 사람 외에도 국가의 적이나 정부 마음에 안드는 사람을 생 오나홀로 만들어버리는 시스템이 도입된 곳이라던가 (남자는 그냥 교통사고로 죽이고 여자는 오나홀)

(제목 기억 안남)


갑자기 어떤 여자애를 강간한 다음 죽인다던가

(ㅇㅇ ㅇㅇ 강간 이였던걸로 기억)


이유는 모르겠는데 반 학생 전체를 비행기 사고 위장해가지고 싸그리 납치한 다음 사지 잘라내고 폭유개조 시켜서 뭐 이런저런 고문이라던가

(성 마가레타 시리즈 작가가 그린거)


그냥 집 근처 고등학교 진학했는데 거기가 하필 창녀 만드는 학교라서 입학식때 너희는 모두 인권을 박탈당했습니다 선언하니까 시발 먼 개소리야 하면서 반항했더니 바로 개긴 여자애 처녀 없앤다음 본보기로 만들고 나머지 애들은 졸업할때까지 이런저런 개조시킨다던가

(성 마가레타...)


잘 살고있던 아줌마 보기 싫다고 동네 아줌마가 이리저리 해서 동네 아저씨들한테 윤간당하게 하고 마조 노예로 만들어서 결국 가정이 파탄난다던가

(페이퍼마니아가 그린 것들 중 하나)


신사 같은 곳에서 할머니 엄마 누나 그리고 좀 덜떨어진것같은 남자애가 같이 살고있는데 그 남자애 친구가 조교사라서 3대가 싸그리 노예가 되고 남자애는 먹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노비처럼 살아간다던다

(인간 박탈이였나 뭔가 그랬음)


등등등 제가 여태 본 작품(?) 중에서 너무 충격이 세가지고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은 것들입니다만

저런 식의 스토리가 들어가게 되면 괜히 옆에서 보고있는 것 같아가지고 기분이 ㅈ같은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런 이상한 부류 외 이상성욕 만화를 번역할 생각입니다.


여기를 본진 삼아서 아카라이브 커뮤질을 시작할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