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방비한채로 겁탈당하던 여자의 배를 갈라서 손을 집어넣고선

아직 살아있기에 따뜻하고 경련이 느껴지는 뱃속을 마구 휘젓다가

뷰지에 힘껏 쥬지를 박은다음 불룩하게 튀어나온 자궁을 오나홀처럼 쥐고서 마구 흔드는거임


어느새 과다출혈과 고통으로 인한 쇼크로 축 늘어져버린 여자는 무시하고 간신히 뱃속에 매달려있는 자궁속에 씨앗을 뿌려대는거지

이순간 본체는 자궁오나홀이고 싸늘하게 식어가는 여체는 그저 자궁을 키우는데 사용된 고깃덩어리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