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이상성욕중에 고어라는 장르가 있고

그 고어장르도 똑같기만 한게 아니라 다양하게 세분화된 장르들이 존재함.

그중에서 어찌보면 가장 잔혹할 수도 있는 장르인 임산부 고어에 대해 소개글을 적어볼까함. ㅋㅋ








>>임산부 + 고어<<


 말그대로 임산부가 등장하는 고어를 말하는데,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임신 장르와는 살짝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임신은 여캐가 다른 인간이나 괴물에게 범해진후 뱃속에서 수정이 일어난 상태에 포커싱이 맞춰져 있다면, 임산부물은 이미 뱃속에 자리잡은 태아나 혹은 아예 출산상태에 포커싱이 맞춰져있음.


한마디로 능욕당하는 여캐뿐만 아니라 뱃속의 태아도 고어묘사의 대상이 된다는거지.




예를들면







아카메가 벤다라는 정식 출간된 유명단행만화에서 나온 장면


사실 본인은 요걸 본적이 없어서 그냥 이 짤만 잘라서 저장해놨는데


묘사의 제한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출간물인데도 임산부 고어 묘사가 들어갔다.


남편이 괴물에게 잔인하게 잡아먹히고 임산부도 다리부터 서서히 먹히며 괴로워하는데


불룩한 배의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과격하게 짓눌러 터뜨려버리는게 상황의 잔인함을 부각시킨다.




이렇게 직접적인 태아의 묘사 없이 만들어진 임산부고어물은 상상력을 자극시켜서 꼴림과 배덕감을 더 가중시키곤 해.


그럼 본격적으로 이런 유형의 고어야짤을 보자.






누구 애인지 모르겠지만 만삭의 임산부가 된 사나에를 목졸라 죽이는 짤

사나에의 숨이 멎는순간 서서히 뱃속에 산소공급이 멈추면서 아기 역시 죽게되겠지.










걸어다니는 쎽스인 라이자도 누구 씨앗을 받았는진 몰라도 만삭의 임산부가 되었다.

그런 그녀는 괴한들에 습격당해 거침없이 윤간당한다.

그리고 최후엔 거대한 검에 뱃속의 태아째로 꿰뚫려 죽어간다는 내용의 짤.












곧 산달이 다가온 마을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여인이 마수군단의 습격에 미처 도망치지 못한채 잡히고 만다.

보통이라면 오크나 고블린무리에게 마구 범해지다 죽을 운명이었지만 현실은 더 가혹한 법.

많은 양분을 필요로하던 산성슬라임이 그녀를 덥쳐 천천히 녹여먹기 시작한다.

슬라임은 여인의 팔다리부터 녹여먹고나서 그녀의 질을 통해 산성액을 주입, 뱃속의 태아를 녹여 양분화시키기 시작한다.







임신한 소녀을 발가벗긴후 바베큐양념을 발라 산채로 굽는짤.

실제로 이런 요리가 있는걸로 아는데 산채로 굽는건 모르겠지만 출산일이 다가온 암컷 양을 통째로 구워서 뱃속의 새끼를 먹는 요리가 있다고 함.

현실은 가상보다 더하다고..






임신한건지, 손가락때문에 부푼건지 배가 불룩해진채로 죽어가는 샤샤

젖이 분사되는걸 보니 임신한쪽이 맞는듯..?

만약 임신한게 맞다면 샤샤를 붙잡은 거인이 샤샤의 부푼배가 신기해보여 이리저리 가지고 놀다가 우연히 '구멍'을 발견하여 손가락을 쑤셔본다는 시츄를 상상해봤다. 아마 손가락이 들어가자마자 아기는 자궁째로 짓이겨졌을 것이다.

대꼴...







혹시 여기까지 봤는데 찐한 거부감이 느껴진다면, 당신은 지극히 정상인 사람이다.

살짝 꼴리긴 하는데 산모와 아기가 불쌍하다고 느껴진다면 이 역시 정상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만약 가슴 싸한 배덕감과 함께 쥬지에 자극이 씨게 오는게 느껴진다면..



축하합니다! 당신은 임산부고어물로 딸을 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조금 더 높은 단계로 가보자


이번엔 임산부뿐만 아니라 태아의 고어묘사가 들어간 짤들을 보자.







젊은 임산부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채로 방역소로 끌려오고 말았다.

원칙대로라면 즉결처분이 이뤄졌겠지만 임신상태로 감염된 것이 발견된 것은 드문일이기에 실험체로써 감금되었다.

몇주후 격리구간의 CCTV에 찍힌 장면에선 바이러스에 노출된 태아가 산모의 배를 찢고 나오려는 것을 목격할 수 있었다.















양수가 터지고 질구에서 태아의 머리가 보인다.

이윽고 여인을 닮은 조그마한 얼굴이 빠져나오고 그대로 상반신까지 노출된다.

그리고 참수쇼의 시작.


아기가 미처 나오기도전에 산모의 머리는 그녀의 몸으로부터 떨어져 차갑게 식어간다.















임신한 것으로 보이는 작은 소녀를 해체해 보았다.

태아를 직접 볼 순 없지만 빵빵해진 자궁이 그녀의 임신사실을 확실하게 알려준다.

태아 묘사로 쳐야하나 조금 고민했지만 적나라한 자궁묘사가 정상범주는 아니다보니 여기다 넣었음.














오크습격자에게 사로잡힌 로리 다크엘프 공주

그녀는 아직 어렸지만 뱃속에는 약혼자와의 관계로 잉태한 왕국의 후세가 자라고 있었다.

하지만 오크들에겐 그저 쉽게 볼 수 없는 별미 재료로 보일뿐.

먹을 부위도 적은 로리엘프보다는 뱃속의 새끼주머니만 필요했기에 산채로 찢어발겨 농익은 자궁이 꺼내진다.








료나 야겜으로 유명했던 VH 게임에서 추출한 짤

식인하는 최면술사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주인공 나나코가

최면에 걸려 자신의 다리를 벌린채로 자신을 먹어달라고 애원하는 장면이다.

여기서 변태끼 발동한 최면술사가 나나코의 뷰지로 손을 집어넣고 자궁을 적출해 뜯어먹는데

만약 임신한 상태로 이 이벤트를 발동시키면 임신상태의 자궁을 적출하는 디테일을 보여준다.


본인은 사실 이거때매 VH게임을 빨았었는데

정작 고어씬은 이게 다였다.















마이짱의 일상으로 유명한 그 작가, 우지가 와이타가 그린 임산부 표지.

태아묘사와 젖꼭지의 젖묘사로 봐서 만삭이었던 임산부로 보인다.

본디지스럽게 포박된 여인의 자궁을 절개하여 태아를 꺼내 고정시킨다.

그리고 가시돋힌 길쭉한 딜도로 여자의 뷰지, 질, 개복된 자궁을 거쳐

매달려있는 아기를 그대로 관통시켜버렸다.

작가 새끼 성향은 지금이나 20년전이나 한결같구만ㅋㅋ












일반적인 임산부라면 자신의 아기를 소중히 여기고 해꼬지 당하지 않도록 필사적일 것이다.

만약 여자이 임신한게 인간이 아니라면 어떨까?

괴물이나 거대벌레에게 강간당해 이물의 새끼를 밴것이라면?


태어난 새끼를 흉칙하게 바라볼 수도 있을 것이고

혹은 그래도 자신이 잉태해 낳은 아이이기에 결국 사랑스럽게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새끼입장에선 어떨까..

과연 자신을 낳아준 어미를 온전히 어머니로써 바라볼까?

그저 자신의 허기를 채워줄 고깃덩어리 정도로 볼지도 모른다.
















뱃속의 새끼가 모체의 목숨따윈 신경쓰지않고 배를 찢고 나오는건

정말 오래된 클리셰이지만 그만큼 메이져한 고어장르이기도 하다.

봐도봐도 식상하지가 않음 ㄹㅇ ㅋㅋ








그런 점에 있어서 충간+임신물은 고어물로 이어지기에 적합한 장르라고 할 수 있는데

벌레 입장에선 모체는 그저 영양분 공급을 해준 존재, 그 이상은 아니기때문에 온전하게 질을 통해서 태어날 필요도 없을뿐더러

출산으로 약해진 모체는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 될 수 있으니 곧바로 포식장르로 이어질 수도 있다.







사실 이쯤되면 임산부물이라기 보다는 이종간, 출산물이기에 구분이 애매해져버리긴 함...

윗짤은 사실상 기생물에 가깝지..










자신의 뱃속에서 태어난 곤충새끼를 바라보며 경악하는 소녀

그리고 채 비명을 지르기도 전에 새끼들에게 줄 먹이로 만들기 위해 목을 참수시켜버리는 수컷 벌레

갓 태어난 새끼들은 목없는 어미의 시체를 게걸스럽게 뜯어먹기 시작할 것이다.





















태어나자 마자 자신을 낳아준 소녀의 나체를 보고 발기부터 하는 발칙한 새끼괴물.

젖도 빨고(젖도 씹어먹고), 응석도 부리고(열심히 십질하고), 어미가 백골이 될때까지 쭉쭉 빨아먹고선 집을 나서는게 의미심장해 보인다.











소녀가 괴물 새끼를 낳고, 그 새끼가 자라나서는 어미를 뜯어먹는다.

사실 캐릭터만 같지 이어지는 시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쪽이 좀 더 꼴리자너..ㅋㅋ








마지막으로 임산부의 정신붕괴에 중점을 둔 장르가 있는데

바로 태아포식장르다.

낙태물이랑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데, 다른점이 있다면

태아를 '포식' 당한다는 점에서 아기를 지키지 못했다는 산모의 절망감에 배덕감과 꼴림을 느끼는 장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실제 야생에서도 자주 보이는 시츄이기도 하다.

육식동물은 임신한 암컷을 사냥할때 뱃속의 새끼를 집요하게 노리는데

하이에나가 임신한 물소의 성기를 물어뜯고선 주둥이를 박아넣어 새끼와 자궁부터 뜯어먹는 장면은 다큐멘터리에서도 나왔던 유명한 장면이다.












목욕중인 산모에게 접근하여 마비독침을 찌른후

굳어버린 산모의 성기에 주둥이를 박아넣어 태아와 태반을 먹어치우는 벌레짤

산모는 늦게나마 자신의 아이에게 생긴 일을 알아챘지만, 그땐 이미 벌레의 포식이 끝나 떠난 뒤였다.





















제독의 소중한 아이를 밴 칸무스의 최후

산채로 자궁까지 침투하여 무방비한 태아를 먹어치워버린다.

결국 텅빈 자궁속에선 주인잃은 태반과 탯줄만이 덜렁거리며 매달려있을뿐이었다.








아마 찾아보면 이것보다 훨씬 더 많을텐데

당장은 기억나는게 이정도라 여기까지 ㅋㅋ


혹시 땡기는 고어장르 있으면 댓글로 달아주는데로 찾아줄게.

다들 즐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