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하드조심


"설마 너희같은 쓰레기들이.. 진짜 해낼줄은 몰랐네"

"빨리 약속이나 지키라고 아야카!" "이제 우리에게 마음이 담긴 사죄를 제대로 하라고!"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이상한 것 같긴한데..." 

미심쩍어 하면서도 아야카는 불량배들에게 무릎을 끓는다.

"그게 다야? 심심해" "좀 더 성의를 보이라고" "도게자! 도게자!"

 

"정말 죄송했습니다!" "이제 모두에게 사죄하는 마음을 담아 사과드립니다!"

"우와 진짜 싼다!" "진심을 담아서 힘껏 싸라고!"

 

 

 

 


"자 제대로 보라고. 이렇게까지 큰 똥은 처음이지? 제대로 보라고 변태들아"

"대-박. 뜨끈뜨끈한 열기가 여기까지 느껴져" "앞으로 한 달간 제대로 불태워주지!"

 

불량배들과의 내기에서 져서 불량배 전원에게 한달간 봉사해야하는 아야카의 첫 날이 시작되었다.

 

"좋은 것을 보여준 답례다 맘껏 마시라고"

"너무 냄새가 지독해애!"

 

첫 날에는 인사 차원이자 영역표시를 위해 조직원 모두가 아야카의 내부를 정액으로 채운다.



"어때? 오늘을 위해 모아둔 찐한 정액 맛은? 이걸로 네 소화기관은 모조리 우리 조직의 소유물이 된거라고?"

"뭘 이런것 가지고.. 동네 라면집에서도 이정돈 먹어봤어."

"아직도 앙칼지네 ㅋㅋ 재수없는데 앞으로 터질 모습이 기대되서 못 참겠어"

"잠깐. 넘칠것 같아" "그래? 그러면 오줌까지 꽉꽉 눌러담아줘야지!"

 

아야카는 허세를 부렸지만 배가 한계에 가깝게 확장되어 

결국 눈물 콧물 다 흘리며 추잡하게 트림 섞인 비명을 지르며 한계를 인정한다.


"굉장해~~ 저 악귀같은 년의 배가 임산부보다 빵빵해졌어" "우리가 모아온 특제 드링크가 맘에 들었나봐"

"자 기념사진 가자~ 건방진년이 엄청나게 모아둔 숙변을 싸면서 가버리는 놀라운 장면이다" "바닥 엄청 더러워지겠다"


 

"자 준비하시고- 뻥이요!"

부풀어오른 배를 바닥에 누르고 급격히 팔을 꺾자 아야카는 더이상 항문에 힘을 줘서 버틸 수가 없다.

폭죽처럼 성대한 소리를 내며 터져버린 똥줄기는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는다.

"똥을 엄청 싸서 그런가? 똥구멍이 연어처럼 새빨개!" "우와 똥구멍이 닫힐 기색이 안보여"

 

경멸스러운 깡패들의 모욕에도 아야카는 부풀어오른 배를 가라앉히고자 배변에만 집중한다.

 

그렇게나 많은 양을 쏟아낸 아야카지만 불량배들은 빨갛게 충혈한 똥구멍을 그냥 두지 않는다.

엄청난 배변으로 부어터진 항문에 성기를 2개나 집어넣는다.

"오라 오라! 좀더 팍팍 쌀 수 있게 우리가 도와주지" "그래 이 똥 싸고난 직후의 이 녹진한 똥구멍.. 쫌더 조여보라고!"

"구린내가 올라오지만... 입구멍도 꽤나 좋은데?"

 

기나긴 배변 시간 도중에 다시 솟아오른 성욕을 모두 해소하고서야 간신히 가쁜 숨을 내쉬며 쉬는 아야카

"쉴 시간 따윈 없다고"

머리끄댕이를 잡아 당겨가면서 그녀를 조롱하지만 힘이 다 풀린 아야카는 그저 대장에 가득찬 정액을 내뿜을 뿐이다.

"기합이 덜 들어갔고만?"

푸직. 거대한 남성기를 2개나 넣고 휘저어서 닫히지도 않아 뻐끔거리는 그녀의 항문에 우악스러운 주먹이 들어간다.

"꺄아아아악! 죄송합니다!"



"이야... 적당히 좀 박아댔어야지.. 무슨 팔뚝 두 개가 들어가냐?"

헐렁해질정도까지 넓혀진 아야카의 항문은 더이상 성기의 역할을 하지 못해서 불량배들에게 운동기구 겸 핸드잡 머신으로 용도가 바뀌었다. 2인용 기구로 두 사람이 팔 하나씩 넣고 체중을 지탱하고 두 개인 젖과 손을 하나씩 나눠 젖꼭지를 빨고 대딸을 받는다.

 

"제발... 아파요.. 그만해주세요"

"이년이 아프다는데?" "너가 잘 못하니까 그렇지 봐봐 이렇게 장벽을 쎄게 긁으면!"

대장의 구조상 S자로 굽여진 결장과 강한 복근으로 생기는 복압이 더이상 주먹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었으나 성인 남성의 강한 악력으로 내장을 긁어 내리자 대장이 관통되면서 팔뚝을 끝까지 삼킨다.

 

"아가아아아악!"

"봤지 내 솜씨? 좋아 죽잖아." "뒤질래? 망가졌는지 팔 마사지가 더이상 안돼잖아." "앗 방귀뀐다. 드러"


"오줌이나 싸자~" "잘된거야 이제 완전히 우리게 된거니까. 저런 항문가지고 살 수 있는데가 우리 곁밖에 없어"

"나중에 여기다 항아리 넣어서 가방으로나 쓸까~" "아야카랑 함께면 꿈만 같은 조직생활이지~"

 

"우왓 역류한다." "항문이 저 꼴인데 쌀 수 있는거야?" "아아 저건 복압이라는 것이다. 배 근육으로 똥을 싸는 행위지."

"똥을 참을 순 없지만 똥을 쌀 순 있단 거지? ㅋㅋㅋㅋ"

"아 난 아직 못쌌는데... 흘리지 말고 잘 마셔라."

 

 

"와 난 몇번 못 썼는데 늘어진거 봐" "야야 지도 보게 거울에다 비춰주자" "자기 안을 보는게 참 신기하지?"

"야 활짝 펼치니까 갑자기 꼼짝을 못하는데? 덜덜 떨리는거 봐 ㅋㅋㅋㅋㅋ"

"우와 물이 자꾸 솟아오르는데? 옹달샘이다 옹달샘" "졸라대기는 ㅋㅋㅋㅋㅋ" "사람 패는 거 좋아하는 사디스트인줄 알았는데 사실 진성 마조히스트였던거네? ㅋㅋㅋ" "뭐야~ 행동대장 아야카가 사실 똥구멍 몽키 아야카였던거야?"

 

"우왓. 바닥딸 느낌으로 내장에다 부비니까 진짜 좋아." "지독하게 밴 똥냄새를 정액으로 덮어줘야겠다."

"다 쌌으면 빨리 나와. 대청소할 시간됐어. 슬슬 쌓여있겠다." "어쩐지 구린내가 심하게 나더라고"

 

대장이 늘어날대로 늘어나 정말 하나의 주머니가 된 아야카. 똥구멍 성애자인 조직원들도 늘어질대로 늘어진 항문을 사용할 방법이 얼마 없는지 쌓인 사람들만 사용해 한가하다. 처음에는 지독한 똥냄새도 참아가며 사용하던 조직원들도 질렸는지 주기적으로 깨끗이 세척하며 사용한다.

 

풀 넬슨 자세로 잡힌 아야카의 항문에 펌프로 세척제를 투입한다. 아직까진 넓혀지지 않은 대장 아주 깊숙한 곳까지 찔러넣고 개구리 배처럼 빵빵해질 때까지 쑤셔넣는다. 처음에는 물구나무를 세우기도 했으나 고정하기도 힘들고 복압으로 자꾸 세척이 되기전에 뿜어버려서 특수 호스를 사용하게 되었다.

 

"된 것같아?" "아냐 아직 가벼워 더 빵빵하게 넣으라고"

아야카를 잡고있는 남자는 확실한 세척을 하기위해 세척제와 똥을 잘 섞으려는지 흔든다. 불룩 튀어나온배가 무게때문에 이리저리 쏠리면서 아야카에게 복통을 준다.



"자 발사!" "와... 진짜 나이아가라 폭포다 폭포." "대체 먹이주는 애는 얼마나 많이 먹이길래 항상 이렇게 싸대는거야?"

"이야 진짜 거침없이 쏟아지네..." "아야카는 진짜 세상에서 제일가는 똥주머닐거야!"

늘어날대로 늘어나서 원래 엉덩이가 있을 자리의 반이나 차지하는 거대한 똥구멍은 더이상 똥을 배변하지 않는다.

마치 물 양동이에서 쏟아지듯 똥을 쏟아댄다.

 



"다 쌌네? 다들 모여봐 기념사진 찍자." "자. 오늘이 원래 집으로 돌아가는 딱 한 달되는 날이다. 그동안 이년이 얼마나 바뀌었는지 찍어보자고." "처음 입고왔던 팬티에요? 우왓 ㅋㅋㅋ 팬티 씌웠는데도 가려지지가 않아 ㅋㅋㅋ" "집에 가긴 글렀네 ㅋㅋ"

 

"오늘은 한 달간 아야카의 조교가 끝나고 드디어 우리 조직의 새 복지사업이 문을 여는 날이다." "ㅋㅋㅋㅋ 항문 변기 아야카 데뷔!"

"진짜 평생 추억감이다 ㅋㅋㅋㅋ" "현관에다 걸어두자!"

 

다리를 오무릴수도 없을정도로 항문이 벌어진 아야카. 제대로 걸을수도 없기에 불량배들이 약속을 어겨도 반항할 수 없다.

이렇게 검사로 일하는 큰언니가 구하러 올 때까지 아야카는 넉 달간 화장실로 일하게 된다.

 

"야 잠깐만 화장실좀 갔다올게" "오 잘 지냈어 변기야? 오늘은 또 왜 화났어?"

조직의 변기로 일하게 된 아야카는 화변기 위에 물구나무 선 채로 묶여있다. 활짝 열린 항문을 하늘로 향한채 고정되어있다.

엉덩이에는 궁서체로 '화장실은 깨끗히!'라고 적혀있다.

남자는 자연스럽게 아야카의 엉덩이에 앉고 항문을 겨냥하고 대변을 쏟는다. 

"야 움직이지마. 니가 싸는 양에 비하면 진짜 조금 싼거거든? 눈치주지 말라고. 엄살부리기는"

뒤이어 남자는 아야카의 입에 소변을 싼다.

"이봐 잘 마시라고. 흘러넘치면 그냥 물 내려버린다? 이번엔 진짜 익사시켜 버릴거라고?"

아야카의 머리는 화변기의 물을 내리면 물 먹는 위치에 고정되어있기에 소변을 흘렸을때에 청소하기 간편하게 되어있다.

가끔 소변을 잘 처리하지 못할시 아야카에게 처벌을 가하고자 물을 내려 익사 직전까지 혼을 낸다.



일주일 후

 

"시설 점검 나왔다. 뭐야? 상태가 왜 이래?" "ㅋㅋㅋㅋ 아야카 진짜 더럽다."

"겨울인데 방한 대책도 안해놨네.. 뭐..그렇다고 똥오줌 다 묻는데 변기에 옷을 입힐수도 없고"

"뭣보단 구멍이 추워서 그런가? 좀 작아지지 않았어?" "그러게...  비운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벌써 꽉찼다고?"

"오랜만에 확장 공사하는거야? 신난다 애들 다 불러올게!"

감독은 일주일만에 화변기에 묶였던 아야카를 풀어준다. 변기가 막혀서 한동안 관리를 못받은 아야카는 스스로의 오줌에 얼굴을 적시고 있다. 언제나처럼 아야카에겐 영양제가 주사된다.

아야카는 괄약근이 회복된 것인지, 아니면 추운날씨 때문에 쪼그라든건지 볼링공도 들어가던 항문이 페트병 사이즈로 줄어들었다.

"빨리 빨리 싸라고 아야카." "우와 일주일치 똥.. 아무리 봐도 놀랍다니까." "기네스북에 나올 똥 크기야 ㅋㅋㅋㅋ"

"아아... 똥 쌀때 확실히 부드럽고 따뜻하지만.. 가끔 막히기도하고 이렇게 냄새도 나고.. 손이 많이 가는 변기야"

"슬슬 이렇게까지 쓸 이유가 없는 것 같다고 하는데.. 어쩌지?" "그래서 기능을 늘리기로 했지"

감독관 중 가장 팔이 굵은 사람이 아야카의 항문에 손을 넣어 다시 넓히는 동시에 다른 두 사람이 아야카의 유두에 성기를 넣는다.



"오오! 똥싸고 오줌싸고 마무리로 시원하게 빼고 가는거구나?" "뭐.. 딴 구멍은 하도 냄새나니까.. 아쉬운대로 여기라도 쓰는거지"

"오 심장 박동이 귀두로 느껴진다." "더럽게 시끄럽네.. 야 거기 존나 세게 박아서 잠깐 심장 멈추고 하자" 

"이 더럽게 귀찮고 냄새나는 변기년아 죽어 죽어!"

 



 

내부를 부수듯이 헤집는 팔뚝에 유선을 헤집는 남성기. 목숨마저 위협하는 말에도 아야카는 조수를 터트린다.

"뭐야. 처음인데도 이렇게 가버리는거야?" "많이 쌓였나? 방금전에도 똥 싸다가 한 번 가던데."

"우와 보지에 홍수 났다." "ㅋㅋㅋㅋ 좋아 죽는거봐 고맙지? 변기야 앞으로 서비스 잘해라?"



"자 오나홀 탑재 변기 아야카 시운전 함 해보자고." "와 밖에 사람 얼마나 몰린거야?" "나 급해! 파이즈리 기능이라도 써야겠어!"

"그럼 난 겨드랑이라도" "진짜 사람 많네!"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대변의 악취가 가득한 하반신을 피해 새로 영업을 시작한 아야카의 가슴에 모인다.

"와! 개만족!" "ㅋㅋ 고객 만족이 아니라 아야카가 제일 신난것 같은데?" "와 유두까지 다 벌어졌네 ㅋㅋ 애엄마 실격!"

 


시간이 지나 싸움꾼들이 붙곤 하는 한적한 공터

"뭐야 깡패새끼들.. 왜 사람을 불러 모으는거야?" "몰라 알려줄 중대사항이 있다나"

불량배들이 도착하며 시끄러워진다.

"빨리 빨리 안 가?" "뭐야 저거? 아야카 아냐?" "진짜?"

소 분장을 한 아야카가 팔조차 등 뒤로 묶여 무릎만으로 항문에 두 남자의 성기를 끼운채로 끌고 온다.

 

너무나도 놀라운 모습에 모두가 말을 잃은 상태인데 갑자기 아야카가 이전처럼 당당하게 나서서 말을 시작한다.

"뭐. 이렇게 됐어! 내가 새로운 성벽이 있다는 걸 알게되서 최근 섹스하느라 집밖으로 나오지 못했지 뭐야?"

당당하다듯이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에게 털어놓는 아야카에게 공터가 울려 퍼지도록 강한 스팽킹이 가해진다.

 

"뭐야! 누가 그렇게 말하게 가르쳤어! 다시 제대로 말해!"

"저는.. 이분들께 패배하고 가르침대로 충실히 조교되었습니다! 앞으로 암소로 취급해주세요!"

순식간에 공터가 비웃음으로 가득 찬다.

"제대로 걸렸네 ㅋㅋㅋㅋㅋ 재수없는 년." "언젠가 저렇게 되고 싶어서 좆같이 군거 아냐?"


"자자.. 다들 구경만 하지말고. 열심히 풀어준다고 노력 했는데 아직도 발정나서 말이야?" "좀 도와 달라고 이년 더럽게 밝혀 ㅋㅋ"

한 차례 광란의 섹스파티 이후 사람들이 아야카를 보면서 즐겁게 대화를 나눈다.

"자. 모두가 널 위해 준비한 선물이야!" "네? 귀고리인가요? 감사합니다 주인님!"

길바닥에 굴러다닐 싸구려같고 귀에 단다면 귀가 늘어날 정도로 무거워 보이는 고리지만 더이상 체벌 받고 싶지 않은 아야카는 온힘을 다해 아양을 부린다.

"한쪽만 있는 귀고리가 어딨냐? 이리 와봐"

억지로 콧구멍에 손가락을 쑤셔넣고 위로 올려 돼지코가 되어 꼴사납게 된 아야카. 우스운 꼴에 웃으면서도 남자는 귀고리를 코에 쑤셔 넣는다.

"소 분장이 어설퍼 보였나봐. 마음이 아프다고 코뚜레를 선물해 주셨네?"

"그러면 이제 완벽한 암소네~ 고마움을 담아서 제대로 울어보라고."

말도안되는 횡포임에도 이미 조교당한 아야카는 소처럼 울라는 명령을 충실하게 따른다. 여자로서는 절대 짓지 말아야할 추잡할 정도로 입을 앞으로 빼는 모습을 보이면서까지 소가 우는 소리를 따라한다.



 

그 모습에 다시금 할 마음이 솟아 올랐는지 다시금 세운 남성들이 유두에도 박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유두에 박기 시작한다.

이전 헐렁한 아야카의 항문에 실망했던 사람들도 여럿이서 하면 괜찮다는 경험자의 말을 듣고 셋이서 짝을 지어 항문에 모인다.

 


"우와 다섯개도 들어가" "나 슬슬 이게 에로한건지 아니면 그로테스크한건지 헷갈리기 시작했어.." "그럼 이제 한번씩 다 썼지?"

"아야카~ 오랜만에 자지 실컷 맛봐서 즐거웠지? 이제 마지막 딱 하나만하고 가자?"

누가봐도 시뻘겋게 달아올라 무서울정도로 증기를 뿜고있는 인두를 아야카의 오른쪽 볼기에 무참히 지진다.

아야카는 펄쩍 뛰며 몸부림을 치지만 구속된 상태라서 그저 가슴을 바닥에 세게 찧어 우유를 짜내는 행위밖에 할 수 없다.

"으끼야아아악!" 처절할 정도의 비명과 함께 훤히 열려있던 항문에서 대변이 튀어나온다.

"출발전에 그렇게나 청소했는데도 또 나오네?" "어쩔꺼야 대변봉투도 안챙겨왔는데" "하하 젖소가 길바닥에 똥쌌다."

"일단 낙인은 이쁘게 새겨졌어. 이젠 진짜 완벽하네 ㅋㅋㅋ"

 


"어이구 뻥 뚫린게 마음 아프네. 딜도라도 채워주마." "그렇게 울부짖더니 꽂아주니 또 울음 뚝 그치는거 봐 ㅋㅋㅋ"

"기념사진 찍게 다들 나와봐  아야카 치즈~" "음모오오오~옷!"

"ㅋㅋㅋ 알았어 알았어 앞으로 더 훌륭한 암소가 되게 도와줄게 아야카"

 


"이년 갑자기 왜 이리 좋아 죽는거야?" "자세잡기도 귀찮아서 그런지 두 개 꼽는건 상당히 오랜만이라 그래"

"그래? 아야카! 오랜만에 고생하면서 자지 꽂아주시는 주인님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려야지?"

"우히히이이이이 무히히이이이!!!!!"

 

이젠 아야카는 소조차 아니다 소의 울음소리도 아니라 그냥 소리를 되는대로 내뱉는다.

"와 이젠 진짜 가축이 다됐네.. 수간하는 것 같아서 기분나빠" "어어? 뭐야 이년 애기 낳으려나봐 배가 미친듯이 요동치는데?"

"뭐 진짜? 임신했었어?" "아니 무슨 배가 이렇게나 나왔는데 그걸 몰라.."

콰직! 하는 파열음과 동시에 아야카의 똥구멍에서 대변이 쉴새없이 나온다.

 

"아니... 저번 회식때 떡치는데 계속 계속 똥싸대고 그래서 분위기가 식는거야... 그래서 그냥 접착제 넣고 대충 했지.."

"저번 회식이 세 달전 아녔어?" "그랬나... 누가 대충 뒤처리 하겠다고 했던것 같은데.." "어휴 무슨 똥을 이렇게 요란하게 싸."

 

세달간 배변을 하지 못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아야카. 인간의 언어를 잊은 탓에 도와달란 말도 하지 못하고 바디랭귀지로 표현을 했지만 그저 발정이 났다고 생각한 조직원들이였기에 무시당한채로 세달이 지났다. 

거의 한계에 한계까지 차올랐기에 입구멍에서 슬슬 방귀가 올라오면서 게워내려는 찰나에 운좋게도 단체 손님이 와서 충격을 틈타 접착제를 부수는데 성공한 아야카. 늘어날대로 늘어난 항문에게도 거칠 정도의 대변의 폭포를 그저 끊임없이 쏟아낸다.



최근 일어난 휴게실의 천장까지 온갖 오물을 튀기는 숙변 출산 사건 이후로 조직원들이 지나칠 정도의 조교도에 불만을 표시.

그에 두목은 더 이상 아야카를 조직내 육변기로 사용하기엔 너무 질이 떨어졌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냥 알고 지내던 농장주에게 가축 값을 받고 팔아버리게 된다.

그러자 시골의 개방된 공기를 느꼈는지 아야카는 갑자기 제정신을 차리게 되었다.

 

"자 그럼 이제 우리 목장에 들어오게된 아야카를 소개합니다." "오늘 밭갈기의 주인공 똥구멍 몽키 아야카! 차렷! 경례!"

"갑자기 도박판에서 운이 착착 붙더라고. 그 돈으로 사왔지 젖소에서 농경용 소가 된 기분이 어때?"

 

"이 정도는 위기도 아냐. 이렇게 가만히 서 있게 하지 말고 빨리 끝내지?"

 

"오오~ 자존심은 살아있나 보지? ㅋㅋㅋ 저 궁둥짝에 젖소라고 적혀있어서 꿈에도 몰랐어"

 

"엄청 빨리 끝낼테니 점심밥이나 준비해 놓으라고?" 자신감 있게 말하지만 소가 할 일은 인간으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겨우 이정도 움직여놓고 쉬려고? 더 세게! 더 세게!"

돌아온 정신도 잠시. 피학의 쾌락에 젖은 몸은 가축으로서의 삶에 매우 빠르게 적응한다.

"젖 짜주니까 바로 소처럼 우는거봐 ㅋㅋ 열심히 채찍질한 보람이 있네." "얼굴 빨간거 봐. 빨리 교배상대 좀 찾아줘야겠다."



"좋아. 얌전히 있으라고" "일 얌전히 잘 해서 신랑감 데려왔어. 오랜만에 재미 좀 보라고."

암소가 교배중 도망치지 말라고 만든 틀에 갖혀 아야코의 보지는 소의 자지에 꿰뚫린다.

처음엔 애널성애자들에게 관심이 없고, 노예로 팔 때 상품성을 생각하며 여지껏 지켜져왔던 처녀성이 파괴된다.

변소로 쓰일때는 더러운 오물이 묻고 추잡한 모습에 분명 하자가 있을 것이라 생각되어 나중에는 당연히 가치가 없겠다고 생각되어 나중엔 거래 기록에서도 기재되지 않은 처녀성이기에 목장 주는 이 암소가 아직까지도 처녀성을 가지고 있음을 모른다.

 

"뭐야? 소가 처음이야? 천생연분이네 천생연분... 무쇠야 이 년이 인간들 사이에선 정신나간 육변기지만 너에게만은 새색시다."

종이 다르기에 소가 열심히 짝짓기를 해줄 것이라곤 생각지도 않았지만, 신품인 아야카의 보지가 맘에 들었는지 격렬하게 허리를 흔드는 숫소. 목장주는 상당히 놀랍다.

"그렇게나 맘에 드냐? 신기하네... 원래 암소 발정기에 주먹꽂고 흔들어줘서 처리하던 기범이도 여기다간 못 꼽겠다고 했는데.."

"뭐 짐승이니까 인간이랑은 보는 눈이 다르겠지?"

아야카는 파과의 고통을 소자지 같은 흉악한 것으로 뚫리고 육중한 체중으로 하체를 분쇄하다는 수준으로 내려찍혀 입에서 게거품을 문다. 물론 목장주는 그런 모습을 좋아 죽는 것으로 보고 딱히 신경 쓰지는 않고 나중에 일 잘하는 숫소에게 포상을 내려야겠다는 생각만 한다.



결국 목장주는 다른 소 두마리를 더 데려와 접을 붙인다. 놀랍게도 아야카는 이 상황에 만족을 했는지 어느새 달콤한 숨을 내쉰다.

"어이구! 홍수같이 뿜는걸 봐! 소들이랑 하니까 그렇게 좋아?" "어이쿠! 이것들이 안보고 있었더니 더러운 똥꾸멍에다가 박았네!"

소들도 처음에는 모두 보지에 박았으나 아야카가 도중에 생존욕이 빛을 발해 허리를 돌려 소를 아날로 유도한 것이였다.

소들도 아날이 더 마음에 들었는지 각자 두 발씩을 더 사정하였다. 그러나 아야카의 분변 처리가 전혀 안된 아날에 박아서인지 모두 사타구니가 더러워져있었다.

목장주는 소를 씻겨야된다는 짜증과 혼자서 만족해서 가쁜 숨을 들이쉬는 아야카에 대한 미움이 동시에 들었는지

교배틀에서 아야카의 머리끄댕이를 잡고 끌어내어 소의 엉덩이에 들이민다.

 

"너 같은 년이랑 떡쳐준 소님들에게 서비스 해야지!" "네 똥 묻은거 다 책임지고 닦아내!"

나름 아야카에게 고통을 주고자 거칠게 나간 목장주지만. 아야카가 이 일에 매우 능숙하다는 것은 몰랐다.

이전 불량배 사무실에 비데 대신 거치되었던 아야카는 볼일이 끝나고 뒷처리를 하는데 익숙해져서 자연스럽게 소의 항문을 정성스럽게 키스하면서 닦고 주름 하나하나 사이를 핥아 올리며 마무리로는 긴 혀를 쭉 빼내 잔변이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였다.

"진짜 중고품 잘못 사는거 아니였는데... 너무 더럽잖아" 상상을 초월하는 추잡함에 목장주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아야카가 실종된지 한참이 지나서야 큰 언니가 수소문해서 목장으로 팔려간 아야카를 찾아냈다.

하필 그 시간은 아야카의 교배시간이여서 언니는 동생의 더럽게 추잡한 가축과도 같은 짝짓기를 목격할 수 있었다.

"집으로 데려가기엔 지금 너무 즐거워보이네..."

 



짝짓기가 끝나길 기다린 언니였지만 끝난 이후에도 항문을 청소하는 행위가 남았음을 보고 일단 목장주와 대화하기로 했는지 발걸음을 돌린다. 

"뭐 저 암소를 팔라고?" "안돼 안돼 내가 얼마나 열심히 키웠는데?" 목장주는 값을 올려받을 생각인지 최대한 아야카의 우수함을 보이려 애를 쓴다. 

"자 봐봐. 소가 원래 체온 재거나 송아지 뱄는지 확인하려고 똥구멍에다가 주먹을 쑤셔박으면은 아주 난동을 부려."

"하지만 우리 아야카는? 이렇게 그냥 쑥 들어가는데 놀라지도 않아."  "이렇게까지 키우기 얼마나 힘들었는데?"

"거기다가 우리 숫소들은 어떻게 해? 요즘 아야카 보짓구멍에 재미가 들렸는지 이젠 암소랑 교배도 안해서 저기서 삐져나온 정액으로 인공교배 시키는 판이야." "거기다 우유는 얼마나 맛있는데? 요즘 마을 사람들이 아야카 우유에 단골이 되어간다고!"

 

결국 언니는 아야카가 암소로 팔린 가격에 세 배나 주고서야 아야카를 다시 데려올 수 있었다. 물론 짐승수준으로 퇴화한 아야카의 정신세계를 돌리기엔 매우 높은 수준의 정신치료가 필요했다. 그 정신 치료조차도 최면으로 과거의 아야카를 다시 불러오는 수준만 가능했다. 육변기로서의 기억이 매우 인상 깊었는지 그 이후를 떠올리면 경기를 내며 바로 정신이 나가버렸기 때문이다.



조교당하기 직전의 상황으로 돌아온 아야카의 기억, 당연히 자신의 동네에서 깽판을 치는 폭력조직과 당연히 이전처럼 다툰다.

이전 같았다면 우습게 이겨버릴 많고 많은 행동대장 중 하나에게 힘도 못쓰고 지고 말지만 일시적 컨디션 난조라 생각하는 아야카는 이전과 같이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우리 두목의 치적이 아야카 같은 건방진 년을 처리한 건데... 네년이 다시 기어들어오니 두목이 많이 기분이 상하셨어."

"야 근데 진짜 꿈에도 몰랐다? 그렇게까지 험한 꼴 봤으면 집에 숨어서 숨만 쉬고 있을 줄 알았는데 무슨 깡으로 다시 기어들어왔어?"

 

물론 아야카에게 이런 소리는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린다.

"하? 무슨 개 똥같은 소리야? 하하하하하하!"

"뭐가 그리 웃긴거야?"

"나 아야카! 너같은 소인배와 달리 자존심 하나에 죽고 자존심 하나에 산다! 내가 너같은 줄 알아?"



"야! 이년 두 개 넣어주니까 또 좋아죽는 거 봐!" "한개론 부족해서 처음에 그렇게 뻣뻣했던거구나?"

자신만만한 아야카의 마음과는 달리 몸은 그동안을 기억이라도 하듯이 오나홀로 사용되던 당시의 자세를 정확하게 구현한다.

자연스럽게 유두에 다시 걸리는 피어싱. 자세를 잡자 자동적으로 자지를 흝는 손. 제 맘대로 움직이는 몸에 당황한다.

"어 다 해결됐어. 지금 화장실 하나 비워놔. 변기가 다시 집에 찾아왔다." "야 잘 돌아왔다. 너가 있었음 놔줬을 약이 있었는데"

누가봐도 위험스런 약물을 아야카의 혓바닥에 주사한다. 놓자마자 사내의 털이 부숭부숭하게 난 더러운 엉덩이에 얼굴을 들이민다.

 

몸이 기억하듯이 아야카는 자연스럽게 남자의 항문에 키스하며 다양한 테크닉을 구사한다.



하필 항문 전체를 빨아올리느라 입을 넓게 펼친 틈을 타 똥꾸멍을 빨리는 남자가 대변을 싼다. 입안에 가득 들어오는 대변에

아무리 아야카라지만 기겁하며 입을 떼야하지만.. 놀라울치만큼 거부감이 없다.

"맛있지? 방금 전에 약을 혀에 맞으면  똥이 맛있어진대 ㅋㅋㅋㅋㅋ" "변기가 빠르게 자기일에 열중할 수 있게 만든 약이지."

"다른 년들은 아무리 열심히 조교해도 너처럼 열심히 하는 애가 없었어!" "돌아와서 다행이야 아야카쨩! 본업에 충실해야지"

"너 없어서 변비 생겼다는 애들도 많다고 ㅋㅋㅋ" "우왓 살살 싸야하는데 너무 쌓아놨나봐 어떻게하지?"

 

아야카는 목으로 넘기기 매우 힘든 자세임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볼까지 늘려가면서 대변을 모두 받아낸다.

"우와 역시 아야카야 숨막힐텐데도 저걸 한번에 다 입에 넣었어." "투혼이 아직도 살아있네 ㅋㅋㅋㅋ"

"어 근데 막혔는데? 봐봐 입에 똥덩어리 문채로 계속 코로 숨만 쉬고있어" "욕심만 그득해가지고는... 비켜 뚫어뻥으로 몇번 쑤셔주면 바로 내려가!" "어? 먹기 시작했다. 봐봐 턱이 움직여." "씹어먹느라 그랬던 건가? 그냥 목구멍에 꿀떡꿀떡 삼키라고"

 

분명 처음에는 습관적으로 항문에 입을 뗄수 없어서 입에 넣었지만 놀랍게도 나중에는 똥에서 느껴지는 풍미에 뱉을 수가 없는 아야카. 인간과 소의 비데 역할을 하다보니 익숙해진 행위와 갑자기 절미로 느껴지는 똥의 맛에 아야카는 순간 정신이 나갔으나 어느새 다시 음미까지 해가며 똥을 삼키기 시작한다.




"목구멍으로 넘어간다! 라스트 스퍼트야!" "끝까지 제대로 삼키라고!" "오 첫 날부터 이렇게 완벽하게 삼키다니 역시 아야카!"

"ㅋㅋㅋㅋㅋ 먹고서 트름까지 하는데? 더러운 것 까지 진짜 아야카야!"

 "목마르지? 여기 나올려고 하니까 맘껏 마셔" "눈까지 까뒤집는거 봐! 진짜 맛있나본데?"

"얼마나 맛있길래 이렇게까지 떨면서 먹는거야? ㅋㅋㅋㅋ" "야야 오물어가면서까지 먹는거 봐 ㅋㅋㅋㅋ"

"그 어떤 년도 이렇게까지 똥오줌을 맛있게 먹진 못했어 ㅋㅋㅋ" "자 오늘의 식사가 맛있었다면 더블 피스~"



아야카는 이렇게 다시 조직의 변기로 일하게 되었다. 이전과 달리 자발적으로 받아내는 상급 변기로 일하게 된 아야카.

항문을 우악스럽게 찢어 똥을 눌러담는 푸세식으로 사용하는 이전과 달리 개폐가되는 입으로 처리하기에 냄새도 적고 대장뿐만이 아니라 식도까지 꽉 채워 사용할 수 있어 받을 수 있는 한계치가 훨씬 늘어난다.

또한 사지의 사용이 자유로와 손님의 복잡한 리퀘스트까지 수행 할 수 있어 상급 변기는 여타 창녀와 같은 인간적인 대우를 받게된다.


"어? 아야카 오늘도 일해요?" "일주일 내내 출석이네? 완전 무휴 변기란거야?" "와...진짜 에이스네.. 내가 한때 이런앨 좋아했다니"

아야카는 손님들에게 늘 환영받는다. 변기녀 중엔 지명손님이 있을 정도로 에이스이다.

"우와... 이렇게 까지 적극적으로 일하는 변기는 처음이야.." "싼닷! 흘리지 말고 다 받아 먹어!" 

"후... 이제 항문에 묻은 똥까지 깨끗히 빨아내라고. 뭘 잠시만이야? 바로 빨아!"

손님의 리퀘스트에 입안에 가득한 똥을 삼키지도 못하고 내부의 잔변까지 흡입하는 아야카. 가끔씩 손님이 뀌는 방귀때문에 입안의 똥이 코로 튀어나온다.

"우와... 진짜 시원하네.. 기분이다! 비싼 똥꼬털 드라이까지 받아보겠어! 한 올 한 올 제대로 빨아내라고!"

"감사합니다. 털 하나 남김 없이 다 청소하겠습니다."



아야카는 변기로도 일하지만 어디까지나 자발적이기에 일과후엔 자유활동이 보장된다. 그렇기에 평소하던 길거리 치안활동을 여전히 지속하는 중이다.

 

"뭐냐고 아야카. 평소라면 싸워줬겠지만 지금은 좀 곤란하다고.." "맞아 비겁하게 이럴 때를 노릴 건 아니지?"

"뭔데? 타당한 이유면 들어줄게" "똥마려..." "맞아... 아이스크림 사먹었는데 그게 문젠지 모두 배탈이 났다고"

"화장실 간다고하고 다시 안돌아올 생각이지?" "우리가 그렇게까지 싸우고 싶은건 아니잖아..."

 

"어쩔수가 없네. 오늘 일은 끝났지만.. 내가 해결해줄게. 여기다가 싸."   "뭐.. 진짜?"

"급하잖아 빨리 싸." "그러면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얼마든지!"



평소라면 애널에 붙어서까지 게걸스럽게 먹어치울 아야카지만.. 이미 낮에 손님들의 똥오줌을 한계까지 섭취한 탓인지 힘겹다.

"괜찮아? 오늘따라 목넘김이 시원치않은데?" "입 다물고! 다음!" "다음은 나! 빨리빨리 나 급해!"

"아야카! 나 설사니까 안넘치게 조심해서 해줘!" "알겠어, 알겠어."

이번엔 부탁을 받는거지 손님이 아니기에 애널에 입까지 맞추진 않았지만 사정이 사정이기에 애널에 입을 맞춘다.

맞추자마자 급했는지 쏟아져 나오는 설사. 당황스럽게도 코로 역류해 조금 튀고만다.

"뭐야~ 안튀게 잘해달라니까? 진짜 우리들 똥 삥뜯으면서 서비스도 엉망이잖아?" "안쪽까지 제대로 빨아주는 서비스 부탁해!"

 

어느새 자신이 지나가던 선량한 사람들을 붙잡고 삥을 뜯는 상황이 되었지만 아야카의 프로 정신은 구애받지 않고 봉사하는 항문에만 집중한다.

"알았어. 내가 아날 마사지에다가 똥꼬털까지 빨아준다. 됐지?"

급격하게 다시금 신호가 와서 아야카의 얼굴에 설사똥이 쏟아지려 하나 놀라운 민첩성으로 쏟아지는 똥을 모두 빨아들인다.

"신호가 오는 것 같으면 제대로 말하라고!" "이번에 튄건 안해줄거야!"

"진짜 미안해 아야카.. 그래도 하던건 마저 좀 해줄래?"



어느새 분위기가 화기애애해진다. 길바닥에서 변기로 일하는 이색적인 풍경에 지나가는 행인마저도 발길을 멈추고 시선을 준다.

"빨리빨리. 우린 오줌 마려워" "삼킬 시간도 아깝다 그냥 빨리 마셔."

똥을 삼키느라 말도 못하는 아야카의 입에 두 남성은 꼿꼿이 선 성기를 들이민다.

"으악!" 아야카도 급하지 않은 소변을 처리해달란 말에 화가났는지 두 남성에게 발차기를 날린다.


 

"이 바보들아! 소변은 여기 항문에다가 누라고!" "급한사람들 줄 선거 안보여?"

"하하하! 맞아 맞아! 대변기가 바쁜데 소변기에다 눠야지! 까먹었네 까먹었어."

"고마워 아야카~ 바지에다 지릴뻔 했다고" "아야카! 오줌 마려운 사람 많이 밀렸는데 두명씩 써도 돼?" "돼!"

"역시 아야카야- 보통 변기는 열명정도 받다가 막혔다고 문 닫는다니까?" "저렇게까지 쭉쭉 늘어나는 변기통이 없지"

수십명의 분변이 모여서 그런지 아야카의 배는 임산부처럼 부풀어오른다.

 



"흠. 별것도 아닌일 가지고." "이야.. 그래도 아야카 아니였음 우리 진짜 큰일 날뻔 했다니까? 정말 고마워."

"정 고마우면 빨리 집에나 가라고. 길거리 돌아다니지 좀 말고" 

"아냐 원래 우리 집에 갈려고 했어 뭣보단 괜찮아? 집까지 태워다 줄까?"

"필요없어. 뭐 꿍꿍이 있어보이네." "너무해~ 생명의 은인에게 그럴리가 (은근슬쩍 '지상최강 변기녀' 이름표를 등뒤에 붙인다.)"

 

 

부푼 배를 잡고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는 아야카. 평소 밖에선 정상적인 모습을 보여 더러운 소문들이 헛소리라고 생각해서 아야카를 평소처럼 대했던 사람들이지만. 눈앞에서 변기 일을 하는 것을 보자 모두 경악한다.

 

"어! 나야! 아야카가 변기로 일한다는거 진짠가봐! 대로변에서 단체손님 받는거 봤어!"

"진짜라니까? 한번에 스무명을 받았다니까?" "여보세요? 아야카 수요일 15시에 예약되죠? 주소는 1212길..."

"우왓 저 사람에게서 지독한 냄새가나!"

 

이렇게 아야카는 한 번에 스무명을 해치운 전설적인 변기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 임산부처럼 거대한 배를 잡고 똥냄새가 나는 트름을 뱉으며 터덜터덜 걸음을 옮기는 그녀는 저녁식사는 텃다며 투덜거리면서도 결국 빵집에 들려 디저트까지 사먹는 모습을 보여 사람들이 전설에 열광하게 했다. 당시 빵집 주인은 매장 내 빵에 모두 똥냄새가 배었다고 투덜거렸으나 배가 터져도 사먹는 빵집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승승장구할 수 있었다.

 

HAPPY 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