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애정을 가지는 관계보다는 일주일이나 한 달 주기로 쌓인 스트레스 해소한단 느낌으로 키 크고 몸 좋고 중성적인 외모의 미남이랑 합의 하에 만나서 원나잇하는 거 몇번 생각은 해봄

만나기 전날 사흘 쯤 금딸한 채로 만나선 모텔 방에서 서로 알몸으로 고추 비벼대거나 라텍스 장갑 낀 채 대딸해주거나 유사 젖치기로 가슴에 싸버리거나.. 뭐 그런 식으로 다양하게 좀 해봤으면 좋겠음

상대편 남자는 자지도 큼직하고 정력도 충분해서 서로한테 펠라해줄 때도 엄청나게 싸버리고도 수그러들지 않아서 잔뜩 박아줄 정도면 괜찮을듯

원한다면 서로 딜도든 오나홀이든 러브젤이든 추가로 들고와서 써먹는다던가 하는 식으로 기회가 몇 없는 만큼 한번에 최대한 즐기고 끝내면 만족스럽겠네

그렇게 발정난 개새끼마냥 떡을 치고는 서로 침대에서 폰이나 좀 보다가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헤어지면 좀 웃길듯ㅋㅋ 아무튼 취향에 맞기만 한다면 가끔은 남자랑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다는 생각 종종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