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성욕이라고 하긴 그런데 

여자의 몸이나 냄새나 생활 같은 거에 호기심이 많은데 남초 커뮤에 이런 얘기하면 이상한 놈들이 헛소리만 해서 직접 여자들한테 물어보고 싶다..


예를 들어 혼자 자취하는 여대생이나 젊은 여성 직장인들 집에 있을때 무슨 차림으로 있는지 이런 게 너무 궁금함

내가 상상하는 차림은 짤같이 하의는 팬티만

상의는 노브라에 후줄근한 반팔티만 입고 있는 모습인데

너무 더운 여름에는 샤워하고 나와서 팬티만 입고 있을수도 있고.. 

내 상상 속에서는 저런 차림으로 밥도 먹고 집안일도 하고 게임용 의자에 앉아서 배그나 오버워치도 하고 과제 시험공부도 하는데 가까이 가거나 의자에 코박으면 방귀냄새나 보지냄새 오줌냄새도 날 것 같고 군데군데 꼬부랑 보지털도 떨어져있을 것 같고 너무 꼴림 여자랑 동거해보고 싶다ㅜ


진짜 다 물어보고싶어 

짧은 치마 입고 속바지 안입은 채로 밖에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 맨살에 의자 닿는 건지 

짧은 치마나 하늘거리는 치마 속에 팬티만 입고 맨다리로 바람 부는 날 외출하면 얼마나 시원한지

여름에 양말 없이 스타킹만 신고 부츠나 하이힐 하루종일 신으면 발냄새 얼마나 나는지 

여름에 브라자에 땀 얼마나 차는지

가슴 큰 여성들 뛸 때 젖 출렁거리는 느낌 어떤 느낌인지

슬랙스 바지에 팬티라인 진하게 패이는 경우에는 팬티 사이즈가 작은 걸 입은 건지, 그렇게 입으면 엉덩이에 파고 드는 느낌 안오는지, 팬티 벗었을때 엉덩이에 팬티자국 안남는지, 남자들이 얼마나 쳐다보는지는 아는지 등등


번화가에 짧은 치마 입은 다리 늘씬하고 스타일 좋은 이쁜 여자애들 보면 오늘 치마 속에 무슨 팬티 입고 나왔을까 팬티 색깔이나 디자인도 너무 궁금하고

팬티에 보지분비물은 얼마나 묻어있을까, 보지털 상태는 어떨까, 남친 당연히 있겠지, 남친이랑 손잡거나 팔짱끼고 가는 중이면 지금 저 여자 팬티 얼마나 젖어있을까, 남친이랑 어떤 플레이 제일 좋아할까 남친이랑 방잡으면 옷도 안벗고 치마만 올리고 바로 박을려나 나라면 그럴거 같은데

이런게 너무 궁금함


그리고 여자들 휴지 없어서 오줌 안닦고 팬티 올리면 팬티랑 보지털 얼마나 젖는지, 안찝찝한지, 얼마만에 마르는지, 

짧은 치마에 속바지도 안입은 날에 이렇게 되면 그 날 하루 앉는 의자마다 오줌 다 묻히고 다니는 거 아닌지 

이런게 너무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