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애 인형 = 팔다리 다 잘려놓고... 창자를 넘어 명치 바로 밑까지만 잘라버리는 것.


야설 외전 에피 써보면서 떠오르는데, 그섬에서 1년간 천사화해서 재생능력은 인지한뒤


생리일 휴가+병가 얻어보고자, 고깃집에서 "천사 고기"라는 메뉴에 자발적으로 지원해서,


손님들에게 뇨타 이모리(몸에 진수성찬 올리기)하면서 손님들에게 도끼를 준다음,


자기가 칼집 낸 부위 까지만 베어서 실컷 먹어달라고 하는 에피소드를


어제 6천자 넘게 쓰다보니, 지치면서 한편으로 꼴려서 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