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만에 한것같네


전엔 사람없는 공터나 드문 장소, 갓길에서 하다가

지하주차장에 차 대놓고 했다


그동안 차량에서 그래도 몇분이 거쳐가셨는데

요샌 영 차에 누굴 태워서 할만한 각이 안나오더라고

근데 어제 간만에 교외에 카페 가게 되어서

그동안 플러팅한 카섹을 얘기했지


'ㅇㅇ야 전에 괜찮다며?'그랬는데 아니라고 하길래

'난 오늘 해야겠다' 이러면서 놀리면서 차에서 허벅지 주무르고 가슴 만지고 그러다보니 아파트에 다 왔더라


이게 근데 내가 한다고 하면서 차를 빙빙 돌리는데 난 첨엔 하지말자고 할 줄 알았거든?

근데 싫어~~ 이러는데 그렇다고 날 말리지도 않는것이 하고싶은듯 하더라고 본인도

그래서 여기는 어떤지 저기는 어떤지 내가 사는 아파트인데도 한 20분은 자리잡느라 해멘것같다.


다행이 차가 좀 얄쌍해서 불 나간 자리중에 옆차랑 바짝 붙어 댈만한 공간이 있길래 거기에 자리 잡음


SUV에서 할때는 조수석에서도 ㅆㄱㄴ 이라 편한데

지금 내차는 승용차에다가 큰차도 아니어서 조수석에서는 몇번 삽입을 못한 경험이 있어서

바로 민망함을 핑계로 신발 벗고 뒷자리로 가자고 했어.


가서 키스하니까 얘 엄청 꼴렸는지 내 머리 잡고 놔주질 않는거임 난 옷벗기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

여튼 슴빠인 난 가슴을 엄청 쪼물딱 대면서 겨우 치마 올리고 팬티랑 스타킹 내리기 시작했다


'아 이게 뭐야~~' 하면서 알아서 잘 벗더라

그리고 나도 꼴려서 얼른 하의실종시킴

꼴려있던 좆이 툭 하고 튀어나오니 해방감이 느껴지더라


이미 얘도 물이 흥건하고 그냥 해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첨에 넣으니까 아프다길래 빼서 살살 다시 넣었어


전에 카섹은 다 공터나 갓길, 혹은 인적 ㄹㅇ 드문데 바깥, 밤에 했는데

불빛 환한 지하주차장에서 하는건 첨이라 나도 좀 쫄리면서 기대가 되더라


차가 흔들리는지 뭘 하는지 앞에 차들도 몇대 왔다갔다 하는데

다행이 맞은편에 누가 주차를 하지는 않더라고

아마 주차하는거였음 거리는 꽤 멀어도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좆질을 열심히 했고 쩔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얘도 앙앙대기 시작했어


그러다 긴장 탓인지 뭔지 갑자기 꼬무룩해져서 난 클리 핑거링을 시작하고

얘한테는 손에 내 좆을 살짝 쥐어줬거든


근데 평소에 섹스에 소극적인 애가 오늘따라 내 좆을 열심히 건드는거임

아 이게 꼴포였나봐 겁나 꼴리더라고 그래서 다시 눕히고 박아넣기 시작했어


아 하아 학 거리는 신음소리 들으면서 내 차를 보니까 온 차창이 뿌옇게 돼서

차만 안흔들리면 누가 와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겠더라


여튼 그렇게 나도 좆질을 시작하니 사정감이 몰려오고 얘 숨소리도 점점 가빠지고 높아지는걸 보니

오르가즘 느낄때가 된 것 같더라고


그래서 정말 쌀것같아서 급하게 빼고 배에 정액 뿌려줬어


난 하고나서 상대가 느꼈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다가

다른 애들한텐 오래 해도 잘 못싸는데 얘한테는 5분컷인 적도 많아서 걱정스레 느꼈냐고 물어보니

그렇다고 하면서 뽀뽀 많이 해주더라.


티슈랑 물티슈로 서로 좆물과 씹물을 정리하고 밖에 나오니 참 시원하고 상쾌하더라고

그리고 그길로 같이 이자카야 가서 맥주 한잔 하니 천국이 따로 없긴 했음


물론 차에서 그러느라 걔나 내 머리카락은 ㅄ이 되긴 했지만....

몇년만의 카섹이 만족스러웠어서 보람있었다.

얘도 들킬것같고 그래서 흥분되고 좋았다고 그러더라


타이타닉의 명장면처럼

끝날때쯤 되니 뿌옇지 않은 창이 없었음


역시 카섹은 들킬것같은 짜릿함이 최고임


글고 확실한건 SUV가 훨 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