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난 원래 극 이성애자라 남들 덜렁이엔 노관심이었어

글고 꼬무룩해있을때는 작아서 그런것도 있고

워낙 집안에 훌륭한 분들이 많으셔서.. 내동생이나 아버지는 자연포경이 된 케이스거든


그런 이무기들을 보고 사니 나는 작은갑다 했다.


그래서 가끔 노련한 상대가 내 쥬지에 대해 맛집 평가를 해줘도

그저 립서비스인가? 하면서 아 그래도 작진 않은가보다 했지.


암튼 그 쓸썸할때 그녀석이 자기 풀발 14cm라고 하길래

난 뭐 그럼 별차이 없겠다 그랬는데

막상 누가 꼴려서 커진건 가족 이외에 본게 처음이라서 난 컬쳐쇼크였다.


별 차이 없을줄 알았더니

웬걸, 길이도 길이인데 뭔 젓가락인줄알았네.


난 지금까지 내좆이 ㄹㅇ 작다고 생각했는데

가족들이 너무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었던거였어.


아 그래서 내동생이 인기가 많구나랑

그동안 립서비스가 아니었다를 실감한듯.


그래서 서로 한 좆질의 결과는 전에 적은듯이 그년이 내 좆맛에 아주 푹 빠진 느낌이었는데

좆뽕 맞고선 뿅가갖고 이후에 벌리러 동네까지 오고선

나중에 사귀자 드립쳐서 개정색..ㅠㅠ


그 판 벌여준 놈이 네토리라 또 그런얘기도 좋아갖고 패배상딸 치는거

글고 그새끼가 바이라 내 좆을 탐내길래 꺼지라고 했어.


아무튼 기회 닿는 대로 계속 잘 놀려볼 예정임.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