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를 극혐함.

막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닌데, 걍 싫어함


그래서 ㅅㅅ할때 나 자신을 인식하게 되는 것도 싫어한다

시야에 내 신체가 일부라도 보이거나

내 신체끼리 맞닿아있으면 꼴림이 좀 줄어드는 편임(예를들어 팔이 다른 신체랑 맞닿았다든가)

당연히 소리도 포함이라 난 절대 소리 안낸다 숨소리도ㅋㅋㅋ

아무리 남자여도 소리 아예 안 내면 여자가 서운해한다 그런얘기 있던데 걍 안냄


나같은 사람 또 있나 싶어서 글써봤음


네토라레도 좀 취향이라 아예 여친 또 사귀게되면 다른남자랑 하는거 찍어서 그걸로 혼자 딸치는건 어떨까 싶기도 함

당연하지만 딸치느라 ㅈ잡는건 식는거에 해당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