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극적이거나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미디어를 

멀리할 필요가 있어 어떤 주제는 심오하기도 어떤주제는

화가나기도 하겠지만 너무 많은 생각을 하다보면 휴식이

필요할때도 있지 단지 잠시라도 하던일을 멈추고 머리를

식히는일을 경시하다보면 과부화가 오기 마련이니까 

창문너머의 풍경도 괜찮아 바깥공기를 마시며 잠시 산책

하는 것도 좋아 혹은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수도 있잖아

단지 자리에 멈춰서서 뒤를 돌아보는건 어때

가끔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