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바디인 소니 A7M4.

사진 쪽도 좋고 영상 쪽도 좋고 다 좋은데, 쓰다보면 A7R4,5 마려워지는게 단점.

돈 더 모아서 A7R5로 기변하거나, 아니면 서브바디로 a7c를 따로 들일까 고민 중임.

SEL35F14GM

통칭 35gm.

화각도 마음에 들고 사이즈나 화질도 그에 준하게 좋아서,

개인적으로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렌즈.

SEL50F12GM

통칭 50.2gm.

35gm이랑 85gm이면 충분한 것 같아서 어떤 느낌인가 그냥 찍먹해보려고 샀었는데,

한 번 써보고 그대로 정착함.

SEL85F14GM

통칭 85gm.

출시된 지 7년 정도 된 렌즈라서 화질, 크기, 초점 등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보케나 아웃포커싱은 여전히 압도적. 여러모로 인물 사진에 특화된 렌즈.

SEL20F18G

통칭 20g.

천체촬영, 영상촬영 용도로 구입했음.

너무 광각에 치우치지 않고 적당한 느낌.

SEL40F25G

통칭 40g.

가장 최근에 들인 렌즈. 아무래도 다른 렌즈들은 너무 무거워서 바디캡 용도로 사용 중.

기본 후드가 ㅈ같이 생겨서 후드를 새로 사야하는게 단점.

TTartisan 50mm 1.4 tilt

통칭 없음.

틸트 기능이 있는 펀렌즈.

미니어처 샷 찍을 때 사용함.


줌렌즈도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지 싶은데,

조리개도 낮고 화질도 고만고만한게 가격만 두 배인 것 같아서 참...

사도 135gm이나 14gm, 85.2gm을 사던가 하지,

 굳이 2470gm2나 70200gm2는 안 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