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데니즈 주 파묵칼레는 하얀 언덕으로 유명합니다. 정상 부분에서 솟구친 온천수가 자연스럽게 흐르면서 석회가 언덕에 쌓인것 입니다. 저는 코로나 시즌이라 그나마 사람 적을 때 다녀와 여유롭게 사진을 찍었는데요. 그중 몇 장 공개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정상 인근에는

로마시대 유적지가 침몰하여 자연적으로 생긴 온천 수영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유료라 별도의 돈 내고 들어와야 합니다. (파묵칼레도 입장료 있지만 여기는 한번 더 내야 함)


수중 촬영 장비가 없어서 안쪽은 못 찍었는데, 저 안에는 로마시대 유물들이 그대로 가라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온천 뒤로는


반쯤 방치된 로마시대 유적지가 광할하게 널려 있습니다.


그리고 맨 꼭대기에는

이렇게 로마시대 극장이 남아있습니다.



그냥 끝내기는 아쉬우니 갤럭시 S20FE로 찍은 타임랩스 (망한거)


이거 찍는다고 파묵칼레 관리 직원까지 다 퇴근하고 불꺼져서 하산하는데 무진장 위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