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냥 어렸을때 대통령되고싶어요 우주비행사 되고 싶어요 이런식.....이었던거긴 한데


왠지는 몰라도 사진 찍는거에 왠지 내가 잘찍는거같은 이유모를 부심을 느꼈음


ㅋㅋ 나 풍경사진 잘찍는거같고 찍는걸 좋아하기도 하는데 사진사나 할까?


를 거기서 더 나가서 카메라 알아보고 뭐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제대로 팠으면 됐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생각만 하고 행동으론 옮긴게 없어서 유야무야 됐음


좆씹지잡이지만 방송촬영 전공으로 전문대학도 갔는데 거기서 일이 아무것도 안풀려서 걍 아예 포기해버리고 이젠 그 때 배운 지식도 다 까먹음


교수가 구도 잘 잡는다고 자기 노예 삼으려고해서 탈출하고, SBS KBS등에서 일도 해보고.. KBS 옆에 촬영장비 대여 회사에서 일도 해보고...... 사진사랑은 거리가 멀지만 아무튼 촬영이랑 관련있는거니까 막 했던거같음


이래저래 이젠 아무짝에 쓸모없는 경험이라 씁쓸함


이제와서 풍경 오질라게 찍고 공부해봤자 뭐 될거같지도 않고 암튼.. 사진은 아직 찍는걸 좋아하는데 사진 찍을때마다 그냥 옛날 생각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