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역 기준 서쪽에 위치한 경주 최대 상권이다.

중앙로쪽으로 좀 썰렁한 편이지만 가게들은 많이 열려있다.

오사카인줄 순간..

문화의거리인데 완전히 죽은 정도는 아니고 어느정도는 활성화된 느낌이다.

하지만 극히 일부분 거리 구역만 활성화 되었고 조금만 나가면 가게 문 닫혀있다.


여기가 관광지도 아니고 관광지들하고 가까운곳도 아니니 굳이 관광객들이 올 필요가 없겠다.

대신 황남동 황리단길 상권에는 저녁에 사람이 (특히 젊은 세대) 꽤 붐비고 활성화 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