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지식인은 아니고 지잡대 졸업생임

편돌이하다가 심심해서 양자관련 내용 보다가 생각난건데
양자의 위치가 정확할수록 운동량의 분포도가 넓어지고
운동량이 정확할수록 위치의 분포도가 넓어지잖음
결국 양자의 위치가 계속 변한다는건 시간이 흐른다는거니까
시간이 만약 멈춘다면 그 물체의 고유 상태마저도 잃는거 아님?
그럼 결국 시간이 없었다면 물체 자체가 존재하지 않은 세계라는건데
내생각이 맞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