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게시물을 읽어보다가 명확한 답이 안 떠올라서 가져와봤습니다.

힘에서는 손해인데 이동거리에서 이득을 본다는 답을 본 적이 있습니다.
즉, 낚싯대가 제 3종 지레라는 점을 착안해 접근한 답안으로, 받침점-힘점-작용점 순서로 있는 지레 특성상 받침점-힘점 거리가 받침점-작용점 거리보다 항상 짧기 때문에 힘에서 손해를 보는 대신 이동거리에서 이득을 본다는 답이지요.

근데 이동거리에서 이득을 본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작은 힘으로 큰 힘을 내기 위해 보통 사용하는 제 1종, 제 2종 지레를 사용하는 형태가 아닌 이유도 궁금하고요.
또한, '릴'이라는 도르레가 없을 때보다 있을 때가 돌림힘이나, 합력면에서 이득을 본다고 할 수 있을까요?

요약하면, '필요한 물질을 만드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뭐냐?' 정도일 텐데 '필요하니까'라고 답하면 순환논리이니 배제해두고
자연에서 필요한 물질을 분리하면 원하는 비율로 다른 물질과 섞어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도의 답을 제시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사용되지도 않는데 자연에서 물질을 분리하는 경우는 없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