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학 후 첫 2.5년을 과장좀 보태 제적만 피하는정도로 공부를 놓고있다가 입대를 했고 복학 후 위기감+공부에의 흥미를 다시 조금 찾아서 나름 열심히 공부해 성적도 올리고 들었던 과목들 다시 독학하면서 빈 부분들 조금씩 메웠음. 이제 졸업학기를 남겨두고 있는데, 대학원에 진학해 공부를 지속하고 싶은 욕심이 있음. 근데 2년반치를 혼자 빠르게 독학하면서 생긴 구멍들과, 이해도 낮은 과목들이 걱정됨. 가령 상대론 들을땐 라그랑주밀도로 액션을 표현하고 뇌터정리 적용하고 하는게 다 너무 뜬금없어보였고, 고체물리는 키텔 설명이 잘 이해가 안됨. 초반에 학부성적 말아먹은것땜에 탈락하게되면 납득하고 타대대학원 진학 등을 고려해보겠지만 할수있는 만큼은 해보고싶어서, 궁금한건
1. 앞선 이유들로 인해 랩인턴 등 경험이 전무한데, 현실적으로 대학원 진학이 불가능할지
2.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열역학, 고체물리를 남은 방학기간동안 공부하려하는데 독학이 다소 버거운듯함. 설명이 논리적이고 깔끔한 교재추천과 강의를 추천받고싶음
3. 이외에 학부생이 대학원 진학 전 준비하면 좋을만한것들
에 관해 조언해주면 정말 감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