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학 현미경의 구조는 이렇게 되어있고
설명이 다음과 같아요.
'광학 현미경은 볼록 렌즈 2개를 이용해 만든다.
첫 번째 렌즈는 대물렌즈로 초점거리 2배보다 안쪽(그러나 초점거리보다 바깥)에 있는 물체에서 온 빛을 모아 두번째 렌즈의 초점거리 안에 크고 거꾸로 된 실상을 맺히게 한다.
두 번째 렌즈는 접안렌즈로, 초점거리 안에 실상에서 온 빛을 굴절시켜 거꾸로 된 허상을 보게 한다.'
궁금한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대물렌즈를 물체에서 나온 빛이 통과할 때는 초점거리 밖에 있어야 된다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래야 물체보다 크고 거꾸로 된 실상이 렌즈 반대편에 맺히니까요.
그런데 왜 대물렌즈로 인해 맺힌 실상이 접안렌즈의 초점거리 안쪽에 있어야 하나요??
단순히 물체를 더욱 크게 보려는 목적이면, 초점거리 바깥에서 2배 안쪽 거리에 있어도 물체는 더 큰 실상으로 맺히지 않나요?
거기다가 거꾸로 뒤집어진 상도 원래대로 돌아올텐데 왜 접안렌즈로 허상을 만드는 건지 궁금합니다.
사실 그렇게 중요한 질문은 아닐 수 있지만, 공부하다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

여기서 백색의 빛이 물방울에 닿을 때 파장별로 다른 각으로 굴절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책에는 '물방울이 프리즘 역할을 한다. 모든 물질은 빛의 파장별로 굴절률이 다르다. 이 때문에 여러 파장이 섞여있는 빛이 매질 속에서 굴절하게 되면 파장별로 다른 각으로 굴절되어 빛이 성분별로 분리된다' 라고 쓰여있는데,
물방울이 구체이므로 표면이 굴곡져있으니까, 입사할 때 각각 다른 면으로 입사해서 굴절률이 같아도 서로 다른 면으로 굴절-전반사-굴절할 수 있지 않나요??
책에서 말한 것처럼 파장 고유의 굴절률만이 변인이 되는지, 아니면 물방울이 구체라는 점도 굴절각이 꺾이는 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