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아호나미씨 유튜브 가끔 텍스트로 스크랩을 해서 좀 보는대
늘 하던 이야기 "자칭 전문가썰. 사회분석. 인셀에 관하여." 등등 늘 듣고 보던 이야기라 그냥 대충 웃어넘겼는대
오늘은 왠일로 사람이 많길래 진짜 큰맘먹고 생방을 구경했거든?

방송 제목 :  한국 남성 오타쿠들은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그중에서 가장 기가막힌 발언을 하나 들자면

아호나미 : 덕후들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에 비평을 하면 자신을 공격한다 받아드리고 역시 상대를 공격한다


네~에 정말 훌륭한 말씀이였습니다  무려 미국대선 꿀단지 핣을때도 14명도 안되는 방송이 
어쩐지 20명 넘는 이유가 뭔지 아주 쏙쏙 되었습니다

나쁜 짓 하지 말라고 학생들에게 도덕적 인생론에 관하여 입버릇처럼 말하시던 선생님이
뒤에선 촌지와 학급비리 다 챙겨 드시는 그런 인지 부조화를 목격하는 그런 충격이랄까요?

뭐 이해는 합니다 그 당시 선생님들도 박봉으로 식구들을 먹여 살리면서 더 좋은 걸 해주려면 다 그럴 수밖에 없었겠죠
아호나미씨도 분명 그런 이유로 스스로를 공격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방판은 누구나 광대가 되어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