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포켓몬이 기절할 정도로 크게 약해지면
무방비해진 몸을 지키기위해 자신의 몸을
작아지게 한 뒤 바위 틈이나 풀숲에 숨는다는 설정이 있다고함

몬스터볼도 이를 이용한 메커니즘이라고 하고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회를 구성하지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동물이다보니
이 약해지면 작아지는 능력이 퇴화되었고
이를 기점으로 포켓몬과 인간으로 나뉘게 됐을 가능성도 있음

현재의 포켓몬이 기절해도 딱히 작아지지않는건 인간의 몬스터볼에 적응했다고 볼수있을거같음

현실의 야생동물과는 다르게 다양한 포켓몬이
인간의 의해 길러지는데

인간과 포켓몬으로 나뉘어진 시점인 먼 옛날부터
인간은 몬스터볼로 포켓몬을 포획해 왔고
그 과정에서 포켓몬을 놓아주거나 버리는 등
인간의 손을 거친 포켓몬들이 야생으로 돌아가고 이를 다시 포획하는 과정에서
포켓몬 또한 작아지는 능력이 퇴화되었지만
몬스터볼로 들어가는 능력은 그대로 남아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