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쪽 언론 다 대법원 징용 판결이 한일협정을 정확히 해석한건지, 관련법에 합당한 판결인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음.
국내법원이던, 일본법원이던, 국제법원까지 가던 사법부가 해결해야될 문제를
외교나 행정적으로 해결해야된다는 전근대적 후진 사고가 양 나라 주류의견이란
수치스러운 상황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아예 없다는게 미개하기 짝이 없음.
한일 양쪽 언론 다 대법원 징용 판결이 한일협정을 정확히 해석한건지, 관련법에 합당한 판결인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음.
국내법원이던, 일본법원이던, 국제법원까지 가던 사법부가 해결해야될 문제를
외교나 행정적으로 해결해야된다는 전근대적 후진 사고가 양 나라 주류의견이란
수치스러운 상황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아예 없다는게 미개하기 짝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