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한테 뭘 받아들이고 말고.. 그냥 단어 뜻이나 가르쳐 줘

똥침은 똥이 찌른거냐고 말해주면 바로 이해함

남한이 침략했는지 북한이 침략했지는만 알면됬지 굳이 왜 남침이 맞는지도 알아야하나...

언제적 얘기냐? 국방부에서 "북한의 남침"으로 표기하도록 지침떨어진게 박근혜땐데

맞지 뭐. 굳이 한자어를 써야 된다고 말한다면 남침이 아니라 '김일성의 난'이라고 써야지.

똥꼬가 공격당했다 : 똥침

남한이 공격당했다 : 남침

니가 손으로 똥침찌른게 손침이냐 똥침이냐 물어봐봐.

이 병신새끼들은 이게 언제적에 나온건데 이제 가지고 나와서 지랄하냐 ㅋㅋㅋㅋㅋ

네네 북한이 한국 침략한거 안다고요.  애초에 북침이란 단어자체가 주어,목적어  직관적으로 판단하기 까리한 단어니까 나오는 현상이구만

침 이란 글자가 '침략당하다' 란 뜻이라고 생각하면 어려울 것도 없음

그 단어로 말장난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북한이 쳐들어왔다 이것만 알면되지 북침 남침 헷갈리는게
북한이 쳐들어왔나의 북침이냐 남한이 침략당했냐의 남침이냐 이거잖아 북한이 쳐들어왔다는 본질만 알면 되는거지

이게 사실 한문은 주어+서술어 순이라+목적어 순이라 남침이라고 하면 웬지 남쪽이 침략한거 같은 느낌이 들긴함. 근데 북벌처럼 부사는 앞에 올 수 있으므로 남쪽으로 침략했다고 해서 남침이긴한데......잘 모르면 햇갈리기 쉬운 한자어지.

사실 한자어는 술목 어순이 일반적이니까(목술도 간혹 있지만) "침남"이라고 표현해야 맞는거지.

조선일보 특)애들이 그 단어가 어떻게 형성된 말인지 몰라서 그렇게 답하는 거를 전교조 빨갱이들한테 선동당했다고 지랄함. 팩트는 남한이 침략한거야 북한이 침략한거야 하면 만 명중 9999명은 북한이 침략한거라고 제대로 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