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답은 없겠지만 지금 문재인 정권과 그 집권야당 아래에서는 도저히 한국이 살아날 길이 보이지 않는다.

딱 하나 방법으로 문재인이 대통령의 주도하에 자기 밑의 사회주의 운운하는 국익이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놈들 싹 다 걸러내고

자신이 만든 한국의 문제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는 뜻의 대통령을 그만둔다는 입장 발표를 하고

책임을 지고 스스로 사퇴를 하는 식 밖에 없음.

그리고 새로 리셋해서 새로운 국정개편을 이루는거지.

아 내가 말하는건 자한당놈들 뽑자는게 아냐. 그놈들도 똑같은 병신이니까.



일단 지금 문재인 정권이 계속되는 한 미국의 주도하에 벌어지는 한국을 '준 사회주의 국가 프레임'에서 절대 벗어날 수 없음.

그렇다고 이 일본의 무역보복을 계기로 반중,반북, 친미노선으로 급격하게 갈아탄다?

그러면 진짜 전쟁 날 수도 있음. 북한과 중국측에서는 한국을 '배신자'이라는 명분을 내세워서

지금의 미국과의 파워게임에서 지고있는 상황에서 벗어날 (미국을 겨냥한) 한국의 상황을 일종의 타개책으로 삼을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새 정권이 들어서고 그 정권측에서 마치 중립국 선언하는 것처럼 중국과 미국간의 경제적 대치상태를 시간을 들이고 눈치를 살피다

트럼프 후 (뭐. 그래도 지금의 상황으로는 보수당이 다시 잡겠지만) 한국이 미국과 관계개선을 방향성으로 잡음과 동시에

일종의 한국을 중국과 미국간의 외교적 도개교 역할로서 수행해야 그나마 해결책이 보임.



어차피 국제관계도 프레임과 명분, 그리고 경제 종속이 목적이니까.

최소한 우리가 중국의 턱 밑에 도사린 송곳취급으로 두들겨 쳐맞으면 안되겠지.

또한 미국의 눈치도 살피면서 한미관계도 개선해 나가야 되겠고...

대신 북한과 남한의 통일을 자유시장 경제체계 아래에서 남한의 주도하에 통일을 하되, 거기에 관해서 양국측에서 도움을 바란다는 식으로 가면

결국 통일은 안되더라도 남한 만으로서는 십년내에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아지겠지.

그리고 북한은 자연스레 고사할 테고.


근데 그게 이루어질까?

그냥 판타지 한번 써봤음.